지식은 5점으로 충분하지만 행위가 2점이어서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핵심 문제다. 따라서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과 장애 요인을 함께 찾아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정하는 중재가 우선이다. 교육 반복이나 지식 재평가는 이미 높은 지식에 초점을 둔다. 함정은 문제가 있으면 교육부터 다시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핵심 정리 문제등급척도의 세 점수는 대상자가 어디에서 막혀 있는지를 알려 준다. 지식이 5점이고 행위가 2점이면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을 함께 찾고 실천 방법을 정하는 중재가 가장 적절하다.
1. 세 점수를 함께 읽는 이유 문제등급척도는 지식·행위·상태를 따로 평정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하다. 같은 건강문제라도 대상자마다 막히는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세 점수의 차이를 비교해 중재 초점을 정한다. • 지식이 낮으면 정보를 주는 교육과 안내가 우선이다. • 행위가 낮으면 실천을 가로막는 요인을 찾고 방법을 마련하는 상담과 지지가 우선이다. • 상태가 나쁘면 징후와 증상에 대한 처치나 의뢰를 먼저 고려한다.
2. 정답 ⑤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을 함께 찾고 실천 방법을 정한다 이 대상자는 지식이 5점으로 충분하고 행위가 2점이어서 아는 것을 생활에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핵심 문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약을 거르게 되는지 대상자와 함께 찾으면 알림 설정이나 복용 시간 조정처럼 그 사람의 생활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정할 수 있다. 행위가 나아지면 상태도 뒤따라 나아질 것을 기대한다.
3. 오답 분석 • ①: 합병증 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 것은 이미 5점인 지식에 다시 초점을 두는 것이어서 2점인 행위를 바꾸기 어렵다. • ②: 상태 3점은 최고도의 이상을 뜻하는 점수가 아니라 중간 정도다. 점수 하나만으로 즉시 응급실 의뢰를 정하는 것은 과한 판단이다. • ③: 지식이 최고점이라는 이유로 종결하면 행위 2점과 상태 3점이라는 남은 문제를 놓친다. 세 점수를 함께 보아야 한다. • ④: 작용 원리를 시험해 지식을 다시 매기는 것은 이미 높은 지식을 재확인하는 일일 뿐 행위를 바꾸는 중재가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아는데 안 하면 교육이 아니라 실천을 돕는다. 지식이 높고 행위가 낮은 조합은 상담, 지지, 장애 요인 해결로 연결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다음 방문에서 행위 점수를 다시 평정해 이번 중재가 실천을 바꾸었는지 확인하고, 변화가 없으면 장애 요인을 다시 사정해 방법을 조정한다. • 세 점수의 조합을 주고 우선 중재를 고르는 형태로 자주 변형된다. 지식 낮음은 교육, 행위 낮음은 실천 지지, 상태 나쁨은 처치·의뢰로 연결한다.
환자고혈압으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대상자
상황방문간호사가 오마하 문제등급척도로 순환 문제를 평정한 뒤 다음 방문의 중점 중재를 정하려 한다.
평정 결과• 지식 5점: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안다.• 행위 2점: 알고 있는 만큼 실천하지 못하고 약을 거르는 일이 있다.• 상태 3점: 징후와 증상이 중간 정도로 나타난다.
판단지식은 충분하지만 행위가 낮아 아는 것과 하는 것 사이에 간격이 있다.
간호 순서• 사정: 대상자가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과 장애 요인을 함께 확인한다.• 수행: 확인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대상자와 함께 정한다.• 평가: 다음 방문에서 행위 점수를 다시 평정해 실천 방법이 효과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지식이 높고 행위가 낮으면 교육 반복이 아니라 실천을 돕는 중재를 한다.
문제등급척도 (Problem Rating Scale for Outcomes) — 오마하체계에서 문제별 지식·행위·상태를 1~5점으로 평정해 결과를 측정하는 도구
행위 (Behavior) — 문제와 관련해 바람직한 행동을 대상자가 적절하게 실천하는 정도를 평정하는 개념
복약 이행 (Medication adherence) — 처방된 약을 정해진 용량과 시간에 따라 꾸준히 복용하는 정도
장애 요인 (Barrier) — 알고 있는 건강행동을 실제로 실천하지 못하게 막는 생활상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