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 여아가 생후 4개월째인데 특별한 사고 없이 갑자기 보채고 자꾸 토하며 평소보다 반응이 둔해졌다고 보호자가 신고했다. 보호자는 혼자 침대에서 놀다가 그런 것 같다고 했으나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았다. 환아의 정수리 부위가 평소보다 팽만되어 있었다. 이 영아의 상태를 유발한 기전으로 가장 옳은 것은?
1영아 돌연사증후군으로 이어지기 전 단계의 일시적 반응 저하로 특별한 손상 기전 없이 자연히 회복될 수 있는 상태이다
2외부 설명과 맞지 않는 손상 양상과 뇌압 상승 소견이 함께 있어 보호자나 돌보는 사람에 의한 두부 손상 가능성을 의심하고 안전을 평가해야 하는 상태이다✓ 정답
3영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역류성 구토가 우연히 반응 저하와 겹쳐 나타난 것으로 특별한 두부 손상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이다
4뇌척수액이 과다하게 생성되며 서서히 뇌실이 커지는 선천성 수두증이 외부 설명과는 무관하게 자연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5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단순 열성 보챔이 수유 거부와 함께 나타난 것으로 외상 가능성은 거의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이다
해설
외상 기억이 불명확하거나 설명이 손상 양상과 맞지 않는 상태에서 보챔·구토·반응 저하와 함께 정수리 팽만 같은 뇌압 상승 소견이 나타나면 학대성 두부손상 가능성을 반드시 의심해야 하며, 신속한 신경학적 평가와 함께 보호체계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