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성이 임신한 상태로 시동이 걸린 채 문이 닫힌 차고 안에서 발견되어 가벼운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고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될 때 이 환자에 대한 처치로 가장 옳은 것은?
1태아는 모체와 분리되어 있어 일산화탄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산소 공급을 서두르지 않는다
2두통과 메스꺼움은 임신으로 인한 흔한 증상이라고 단정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과 연관짓지 않는다
3증상이 가볍게 나타난 것은 노출량이 적었다는 확실한 증거이므로 적극적인 처치보다 휴식을 먼저 권한다
4태아 혈색소가 일산화탄소에 더 강하게 결합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증상이 가벼워도 고농도 산소 공급과 적극적인 평가를 서두른다✓ 정답
5임신 중이라는 사실과 무관하게 비임신 성인과 동일한 기준으로만 중증도를 판단해 증상이 가벼우면 관찰만 지속한다
해설
태아 혈색소는 일산화탄소에 성인보다 더 강하게 결합해 모체보다 태아에 산소 공급 문제가 더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가벼워도 고농도 산소 공급과 적극적인 평가를 서둘러야 한다. 비임신 기준 적용, 태아 영향 없음으로 판단, 임신 증상으로 단정, 경미함을 노출량 증거로 해석하는 것은 모두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