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여성이 혼자 살며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며칠을 지내다가 반응이 둔해진 채 발견되어 신고되었다. 체온은 33도였고 피부는 차갑고 맥박은 느리게 만져졌다. 이 환자에 대한 현장 처치로 가장 옳은 것은?
1피부가 차가우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팔다리를 강하게 마찰시켜 체온을 올린다
2느린 맥박은 저체온과 무관한 심장 자체 문제로 보고 체온 조치보다 심장약 투여를 우선한다
3환자를 부드럽게 다루며 담요로 전신을 감싸 서서히 체온을 올리고 불필요한 움직임과 자극을 최소화하며 이송한다✓ 정답
4체온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뜨거운 물로 전신을 즉시 담그듯 적셔 급속하게 데운 뒤 이송한다
5맥박이 느리므로 가슴압박을 먼저 시작하고 체온 문제는 병원 도착 후에 다루도록 한다
해설
환경성 저체온증 환자는 거칠게 다루거나 급속히 가온하면 차가운 말단 혈액이 중심부로 갑자지 유입되어 심장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부드러운 취급과 서서히 가온하는 것이 원칙이다. 느린 맥박은 저체온 자체의 생리적 반응일 수 있어 섣불리 심장질환으로 단정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