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남성이 당뇨약 중 글리벤클라마이드 성분을 평소보다 많이 복용한 뒤 어지럽고 식은땀이 난다고 신고되었다. 현장에서 혈당은 42mg/dL였고 포도당 투여 후 잠시 호전되었으나 이송 중 다시 반응이 둔해지고 혈당이 떨어졌다. 이 환자의 상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1설폰요소제는 인슐린과 작용 경로가 달라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혈당 저하는 다른 약물이나 질환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2한 차례 포도당 투여로 혈당이 정상화되었다면 약물의 작용은 체내에서 완전히 소실된 것으로 간주하고 안심해도 된다
3설폰요소제에 의한 저혈당은 가벼운 음식 섭취만으로 재발 없이 완전히 교정되므로 별도의 추가 처치는 필요하지 않다
4설폰요소제는 체내에서 작용이 길게 지속되므로 한 차례 포도당 투여로 호전되어도 저혈당이 반복될 수 있어 지속적인 재평가가 필요하다✓ 정답
5포도당 투여 후 증상이 좋아졌다면 약물 효과는 이미 완전히 끝난 것으로 판단해 추가 혈당 측정 없이 그대로 이송해도 무방하다
해설
글리벤클라마이드 같은 설폰요소제는 인슐린 분비를 길게 자극해 반감기가 지난 뒤에도 저혈당이 반복될 수 있다. 1회 교정 후 호전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당을 지속적으로 재확인하며 재발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