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다 가로로 걸쳐진 줄에 목 앞부분을 직접 맞고 쓰러졌다. 목소리가 쉬고 목 부위가 부어오르며 피부 아래에서 뽀글거리는 느낌(피하기종)이 만져지고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다. 이 환자에 대한 처치로 가장 옳은 것은?
1기도가 완전히 막히기 전까지는 손상 정도를 가볍게 보아 일반적인 외상 처치만 하고 특수 이송 병원은 고려하지 않는다
2후두·기관손상을 의심하여 기도를 무리하게 조작하지 않으면서 상태 악화에 대비해 수술적 기도확보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한다✓ 정답
3목소리가 쉰 것은 단순한 외상 충격에 의한 일시적 반응이라고 판단하여 기도 상태 감시 없이 통증 조절에만 집중한다
4피부 아래에서 느껴지는 뽀글거림은 단순한 멍이 번지는 증상이라고 단정하여 기도 손상 가능성과 연관짓지 않는다
5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교정하기 위해 두부후굴하악상승법으로 고개를 적극적으로 뒤로 젖혀 기도를 넓혀준다
해설
목 앞부분에 직접 가해진 충격 후 목소리 변화·피하기종·거친 호흡음이 함께 나타나면 후두·기관손상을 의심해 기도를 무리하게 조작하지 않고 수술적 기도확보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일시적 반응으로 치부, 멍으로 단정, 고개를 젖혀 기도 조작, 손상을 가볍게 보는 것은 모두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