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성이 신종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시기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관할 지역 병원 모두가 격리병상이 가득 차 수용을 거부한 상황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병상배정시스템을 통해 다른 시도의 격리병상을 확인해 이송을 조정했다면, 이는 응급의료체계의 어떤 기능을 보여주는가?
1전국 단위 조정은 격리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만 적용되고 격리병상 배정에는 쓰이지 않는다는 한계를 보여준다.
2다른 시도로 이송이 결정되면 그 즉시 환자의 확진 여부에 대한 재검사가 의무적으로 다시 이루어진다는 절차를 보여준다.
3지역 간 병상 정보를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파악해 한 지역의 수용 한계를 다른 지역의 자원으로 보완하는 광역 조정 기능을 보여준다.✓ 정답
4격리병상 배정은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고정된 원칙을 보여준다.
5병상배정시스템이 가동되면 그 순간부터 지역 병원들의 수용 거부 권한이 전면적으로 사라진다는 규정을 보여준다.
해설
전국 단위 병상배정시스템으로 지역 간 병상 정보를 통합 파악해 수용 한계를 다른 지역 자원으로 보완하는 것은 광역 조정 기능이며, 거주지 한정, 거부권한 전면 소멸, 일반병상 한정, 의무 재검사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