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여성이 산간 지역의 작은 보건지소에서 갑작스러운 편측마비와 언어장애를 보여 진료받던 중, 담당 의사가 권역센터 신경과 전문의와 영상통신으로 환자 상태를 공유해 혈전용해술 적용 여부를 함께 판단하고 전원을 결정한 상황이다. 이 사례에서 나타난 응급의료체계의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영상통신으로 자문을 받으면 그 이후의 모든 진료 책임이 자문을 해 준 권역센터로 즉시 넘어간다는 원칙을 보여준다.
2원격협진은 장비 성능을 홍보하기 위한 일회성 시범사업일 뿐이며 실제 치료 결정에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보여준다.
3협진 결과와 무관하게 환자는 반드시 처음 내원한 보건지소에서 모든 치료를 끝마쳐야 한다는 원칙을 보여준다.
4전문의가 부족한 1차 의료기관이 원격협진으로 상급기관의 전문성을 신속히 활용해 시간이 중요한 치료의 적용 여부를 함께 판단하는 기능을 보여준다.✓ 정답
5원격으로 연결된 이상 1차 의료기관이 전원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권한을 완전히 잃게 된다는 운영 원칙을 보여준다.
해설
전문의가 부족한 1차 의료기관이 원격협진으로 상급기관의 전문성을 신속히 활용해 시간이 중요한 치료 결정을 함께 내리는 것은 응급의료체계의 자원연계 기능이며, 결정권 상실, 책임 전가, 일회성 시범, 현지 종결 원칙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