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남성이 비닐하우스 농약 창고에서 유기인계 살충제 통이 쓰러져 액체가 바닥에 흘러나온 것을 치우려다 갑자기 어지럽고 침이 많이 고인다며 동료가 신고했다. 응급구조사가 창고에 도착했을 때도 자극적인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로 가장 옳은 것은?
1동료가 이미 노출되었으니 추가 위험은 없다고 판단하고 보호장비 없이 들어가 상태를 확인한다
2자극적인 냄새가 특정 농약의 흔한 냄새라고 짐작해 마스크만 쓰고 바로 접근한다
3물질의 종류와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 보호장비를 착용하기 전까지 창고 진입을 보류한다✓ 정답
4환자가 위급해 보이므로 코와 입만 막고 서둘러 들어가 환자를 끌어낸다
5창고 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들어가 액체가 묻지 않은 곳으로만 걸어 접근한다
해설
유기인계 농약 등은 피부접촉·흡입으로 구조자도 중독될 수 있는 2차 오염 위험이 있어, 물질 확인과 적절한 보호장비 없이 접근하면 안 된다. 문을 열고 바로 들어가는 것도 불충분하며, 코·입만 가리거나 짐작만으로 접근하는 것도 위험을 간과한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