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성이 해녀로 물질을 하던 중 깊은 수심에서 전복을 채취하다가 평소보다 급하게 수면 위로 올라온 뒤 어깨와 무릎 관절통,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한 상황에서, 상황실이 인근 병원이 아니라 고압산소치료가 가능한 먼 지역의 전문기관으로 이송지를 결정했다면, 이 결정이 보여주는 응급의료체계의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잠수병처럼 특수 치료 장비가 필요한 환자를 거리와 무관하게 해당 치료가 가능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자원조정 기능을 보여준다.✓ 정답
2환자의 상태와 무관하게 거리가 가장 가까운 병원을 우선 배정하는 것이 이송지 결정의 기본 원칙임을 보여준다.
3해녀라는 직업 특성상 모든 관절통 환자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만 이송해야 한다는 규정을 보여준다.
4증상이 가벼우면 굳이 먼 병원까지 이송하지 않고 가까운 병원에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원칙임을 보여준다.
5고압산소치료기관으로 이송이 결정되면 이후 모든 잠수 관련 환자는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 기관으로만 이송해야 한다는 고정 규정을 보여준다.
해설
급성 감압병처럼 특수 치료장비(고압산소챔버)가 필요한 환자는 거리와 무관하게 치료 가능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것이 응급의료체계의 자원조정 기능이며, 최근접 병원 우선, 정형외과 한정, 경한 증상시 관찰, 고정 규정은 이 사례가 보여주는 기능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