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여성이 이틀 전부터 좌하복부가 뻐근하게 아프다가 오늘부터 열이 나고 통증이 심해졌다고 신고되었다. 좌하복부를 누르자 국소적인 압통이 뚜렷했고 전반적인 복부 강직은 없었으나 혈압이 92/58mmHg로 다소 낮았다. 이 환자에 대한 현장 평가 및 처치 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1고농도 산소 공급이 필요한지 평가하며 정맥로 확보가 필요한지 의료지도를 받아 결정한다
2복부 전체 강직이 없다는 이유로 천공이나 복막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통증 부위를 반복적으로 세게 눌러 확인한다✓ 정답
3복막염으로 진행할 수 있는 쇼크 징후를 평가하며 혈압과 맥박 같은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재평가한다
4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발열, 전신 상태의 변화 양상을 상세히 기록해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5환자가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안정시키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평가받도록 조치한다
해설
급성 게실염은 좌하복부에 국한된 통증과 발열이 특징이지만 천공이나 범발성 복막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복부 전체 강직이 없다고 가능성을 배제하거나 통증 부위를 반복적으로 세게 눌러 확인하는 행위는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불필요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