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남성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으로, 특별한 외상 없이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찌르듯 아프고 숨쉬기 힘들다고 호소한다. 청진에서 오른쪽 호흡음이 왼쪽보다 뚜렷하게 감소되어 있고 타진 시 오른쪽에서 더 울리는 고음이 들릴 때, 이 환자의 호흡관리로 가장 옳은 것은?
1타진 시 들리는 고음은 분비물이 고여 있다는 신호로 판단해 흡인을 우선 시행한다
2젊고 마른 체형에서는 흔히 나타나는 정상적인 호흡음 차이이므로 특별한 처치 없이 경과만 지켜본다
3자발성 기흉을 의심하여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고 호흡곤란이 악화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신속히 이송한다✓ 정답
4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기흉 가능성을 배제하고 산소 공급 없이 심리적 안정만 유도한다
5호흡음 감소가 있는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반대쪽 폐로만 숨을 쉬도록 자세를 고정시킨다
해설
키가 크고 마른 젊은 남성에서 외상 없이 갑자기 발생한 흉통, 호흡음 감소, 과공명음은 자발성 기흉의 전형적 소견으로 고농도 산소공급과 신속한 이송,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다. 외상 없음을 이유로 배제, 특정 체위 고정, 흡인 시행, 정상변이로 보는 것은 모두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