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남성이 야간에 고속도로 2차로에서 차량에 치여 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응급구조사가 도착했을 때 사고 차량의 비상등은 켜져 있으나 뒤쪽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
1환자가 쓰러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하므로 교통 통제를 기다리지 않고 신속히 뛰어나가 끌어낸다
2구급차를 사고 지점보다 먼저 세워 두면 충분하다고 판단해 추가 통제 없이 도로로 진입한다
3야간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손전등만 비추며 차량 흐름 속에서 빠르게 환자를 옮긴다
4소방·경찰과 교통을 통제하고 안전한 차단구역이 확보된 뒤에 환자에게 접근해 평가를 시작한다✓ 정답
5비상등이 켜져 있어 뒤차들이 알아서 피해갈 것으로 보고 곧바로 도로로 나가 환자를 확인한다
해설
통행 중인 차량이 있는 도로 현장은 교통통제와 안전구역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며, 비상등이나 구급차 단독 배치만으로는 충분한 보호가 되지 않는다. 통제 없이 뛰어나가는 것은 구조자까지 2차 사고의 위험에 노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