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남성이 혼자 등산하다 저녁 늦게 발견되었으며 몸이 떨리지 않고 의식이 저하된 채 피부가 차갑고 창백한 상태다. 중증 저체온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응급구조사의 처치로 가장 옳은 것은?
1환자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심실세동 유발을 막고 젖은 옷을 제거한 뒤 보온담요로 서서히 체온을 올린다✓ 정답
2말초 체온을 빨리 올리기 위해 사지를 적극적으로 마찰시키고 뜨거운 물로 전신을 씻긴다
3체온을 신속히 올리기 위해 전신을 세게 흔들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4의식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체온 상태와 관계없이 온수를 입으로 소량씩 마시게 한다
5저체온 자체보다 탈수가 더 위험하므로 정맥로를 확보해 실온 수액을 빠르게 주입한다
해설
중증 저체온증 환자는 거친 자극이나 급격한 재가온이 심실세동 등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환자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서서히 체온을 올려야 한다. 전신 마찰, 세게 흔들기, 의식저하 상태에서의 경구투여는 모두 위험하며, 수액 주입이 저체온 관리보다 우선한다고 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