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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이론
문제

제3류 위험물의 자연발화성·금수성 등 위험 원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제3류는 공기 중 발화하는 자연발화성과 물과 반응하는 금수성을 함께 가지는 반면, 자체 산소를 함유해 폭발하는 성질은 제5류, 인화점이 낮은 성질은 제4류, 강산화력은 제1류의 위험원인이다. 서로 다른 유별의 위험원인을 뒤섞지 않아야 한다.
[근거 조문] 화재이론>위험물화재의성상 part2
같은 주제 다음 문제나이트로벤젠의 위험물 유별 분류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개념+문제은행] 가성비 최고, 구급 경채 평생 패키지49,000원

심화 해설

제3류 위험물은 자연발화성 물질 및 금수성 물질로 분류됩니다. 이 물질들은 공기 중의 산소나 물과 접촉했을 때 스스로 발화하거나 유독성·가연성 가스를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어, 응급구조사로서 사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초기 접근 단계에서부터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제3류 위험물의 위험 원인

제3류 위험물은 자연발화성(自然發火性, pyrophoricity)과 금수성(禁水性, water-prohibiting property)을 동시에 갖는 물질입니다. 대표적으로 칼륨(K), 나트륨(Na), 알킬알루미늄, 황린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 물질들은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 별도의 점화원 없이 스스로 발화하며, 물과 접촉하면 격렬하게 반응하여 수소 가스나 유독 가스를 발생시키고 반응열에 의해 발화할 수 있습니다.

제3류 위험물은 공기와 물이라는 일상적인 소화 매체 자체가 발화 원인이 되므로, 화재 현장에서 물을 뿌리는 일반적인 진압 방식이 오히려 폭발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응급구조사가 현장에 먼저 도착했을 때 단순 화재로 오인하고 물이나 포소화약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혼동 주의! 제3류 위험물의 금수성은 물과 반응하여 수소(H₂)를 발생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소는 무색·무취의 가연성 기체로, 반응열과 함께 축적되면 폭발 범위(4~75%)가 넓어 2차 폭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답 보기 분석

보기해당 위험물 류오답 사유
2. 인화점이 낮아 적은 양으로도 인화 위험이 크다제4류 인화성 액체인화점(flash point)이 낮아 상온에서 증기가 발생하고 작은 점화원으로도 인화하는 특성은 제4류 위험물(가솔린, 아세톤 등)의 설명입니다. 제3류 위험물은 인화점보다는 자연발화와 물 반응성이 핵심입니다.
3. 불연성이지만 강한 산화력으로 다른 가연물의 연소를 돕는다제1류 산화성 고체자신은 불에 타지 않으면서 산소를 공급하여 다른 물질의 연소를 돕는 특성은 제1류 위험물(염소산염, 과염소산염 등)의 설명입니다. 제3류 위험물은 오히려 자신이 가연성 물질입니다.
4. 자체 산소를 함유하여 가열이나 충격만으로도 폭발한다제5류 자기반응성 물질분자 내에 산소를 함유하고 있어 외부 산소 공급 없이도 분해·폭발하는 특성은 제5류 위험물(니트로셀룰로오스, 유기과산화물 등)의 설명입니다. 제3류 위험물은 자체 산소보다는 외부의 공기나 물과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응급구조학적 적용

응급구조사는 위험물 사고 현장에서 NFPA 704 다이아몬드 표지나 UN 번호, 위험물 표지판을 통해 물질을 식별해야 합니다. 제3류 위험물로 확인되면 현장 접근 전에 공기와의 접촉 차단(건조 모래, 팽창질석 등에 의한 질식소화)이 필요하며, 물이나 수성 소화약제 사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또한 금수성 물질이 물과 반응할 때 발생하는 수소 가스는 무색·무취이므로, 환기가 불충분한 밀폐 공간에서는 화재뿐 아니라 산소 결핍(asphyxia)과 폭발 위험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제3류 위험물 사고에서 응급구조사는 화상 환자 처치와 동시에 2차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을 이탈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금수성 물질이 피부나 의복에 묻었을 때 물로 씻어내면 오히려 발열 반응으로 화학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건조한 상태에서 제거한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제3류 위험물 사고 현장 대응자연발화성·금수성 물질의 안전한 초기 접근

제3류 위험물은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 스스로 발화하고, 물과 접촉하면 수소(H₂)를 발생시키며 격렬히 반응한다. 현장 도착 시 NFPA 704 표지나 UN 번호로 물질을 먼저 식별해야 한다.

제3류 위험물로 확인되면 물이나 수성 소화약제 사용을 절대 금지하고, 건조 모래나 팽창질석으로 공기 접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를 고려한다. 수소는 폭발 범위 4~75%로 매우 넓어 2차 폭발 위험이 크다.

주의

금수성 물질이 물과 반응할 때 발생하는 수소는 무색·무취이므로 밀폐 공간에서는 화재뿐 아니라 산소 결핍과 폭발 위험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단순 화재로 오인하여 물을 뿌리면 폭발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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