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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2
문제

위턱 사랑니 발치 중 위턱결절 골편이 치아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우선 대응은?

해설
위턱결절 골절이 의심되면 추가 손상을 막고 골편의 크기·혈류·치아 상태를 평가해 보존 가능성을 판단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치과위생사 파이널 모의고사1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위턱 사랑니 발치는 위턱결절(maxillary tuberosity)과 해부학적으로 인접해 있어, 발치 중 과도한 회전력이나 지렛대 힘이 가해지면 위턱결절 골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문제 상황은 치아와 함께 위턱결절 골편이 움직이는 것이 관찰된 경우로, 이는 단순 발치가 아니라 위턱결절 골절(maxillary tuberosity fracture)이 진행 중임을 의미합니다.

즉시 중단이 우선인 이유
위턱결절 골절은 발치 중 드물지만 임상적으로 중요한 합병증입니다. 골절편이 크거나 연조직 부착이 유지된 채로 분리되면 뒤위턱 치조골 부피 감소로 이어져 이후 보철이나 임플란트 수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1]. 또한 위턱결절 주변에는 뒤위이틀동맥(posterior superior alveolar artery)과 익돌정맥총이 가까이 있어, 골절이 혈관을 손상시키면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따라서 골절이 의심되는 순간 추가적인 발치력을 가하지 않고 즉시 중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기별 접근의 문제점
1번은 골편을 치아와 함께 제거하는 방법으로, 혼동 주의! 작은 골편이라면 발치를 계속하며 함께 제거할 수 있지만[2], 문제에서는 골편의 크기와 연조직 부착 상태가 평가되지 않았으므로 우선 적용할 수 없습니다. 2번은 발치력을 유지한 채 치아만 분리하는 방법으로, 이는 변형된 맹검 수술 기법에서 언급되지만 골절 상태를 평가하기 전에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2]. 3번은 위턱굴 교통을 막기 위한 조치이나, 위턱결절 골절 자체가 위턱굴 교통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코를 풀게 하는 행위는 오히려 압력 변화를 유발할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4번은 골절선에 따른 즉시 절제를 제안하지만, 골편의 크기와 연조직 부착 여부를 평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시 절제하는 것은 보존 가능한 골편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정답 접근의 임상적 근거
정답인 5번은 두 단계로 구성됩니다. 첫째, 과도한 힘을 중단하여 골절이 더 확대되거나 혈관 손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습니다. 둘째, 골편의 크기와 연조직 부착 상태를 평가한 뒤 보존할지 제거할지를 결정합니다. 이는 문헌에서 제시하는 원칙과 일치합니다. 작은 골편은 치아와 함께 제거할 수 있지만, 큰 골편은 보존적 접근이 권고됩니다.[2] 골절이 발생한 경우 적시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4]. 따라서 치과위생사는 발치 보조 중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시술 치과의사에게 알리고, 무리한 견인을 중단한 상태에서 골편의 범위와 동요도, 연조직 부착 여부를 함께 평가하여 보존 또는 처치 계획을 수립하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xillary Tuberosity Fractures: A Structured Narrative Review and Clinical Decision-Making Considerations.일반논문Matijević M, Matijević L, Mikulić P, Matijević V.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31983
  • [2]
    Management of the fractured maxillary tuberosity: an alternative method.일반논문Ngeow WC (1998)
  • [3]
    Maxillary tuberosity fracture: a life-threatening haemorrhage following simple exodontia.일반논문Bertram AR, Rao AC, Akbiyik KM, Haddad S, Zoud K (2011) · DOI: 10.1111/j.1834-7819.2011.01326.x
  • [4]
    [Forensic interpretation of the maxillary tuberosity fracture caused by tooth extraction].일반논문Puzović D, Colić S (2010) · DOI: 10.2298/vsp1009777p

임상 시나리오

위턱결절 골절 의심 시 즉시 대응발치 중 골편 동반 움직임을 본다면 힘을 멈추고 평가부터

위턱 사랑니 발치 중 치아와 함께 위턱결절 골편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면 과도한 발치력을 즉시 중단하고 시술 치과의사에게 알린다. 골절이 더 확대되거나 뒤위이틀동맥·익돌정맥총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후 골편의 크기와 연조직 부착 여부, 동요도를 함께 평가한다. 작은 골편은 치아와 함께 제거하여 창상을 단순화할 수 있지만, 큰 골편은 혈행이 유지되도록 보존적 접근을 우선 고려한다. 보존 여부는 반드시 치과의사가 판단하도록 한다.

골절이 확인되면 환자에게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안내하고, 향후 보철·임플란트 수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기록에 남긴다. 발치 중 합병증은 적시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기록과 설명이 중요하다.

주의

골편이 보인다고 해서 즉시 절제하거나 발치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 평가 전 무리한 조작은 보존 가능한 골편을 상실시키고 출혈 위험을 높인다. 치과위생사는 발치 보조 중 이상 소견을 발견하면 즉시 시술자에게 알리고 견인을 중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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