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치수절단술(pulpotomy) 후 기성금속관(stainless steel crown, SSC)을 고려하는 핵심 이유는
다면 우식으로 약해진 치관부를 전체적으로 감싸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치수절단술을 시행한 유구치는 대개 치관부 파절 위험이 크고, 국소적인 수복물로는 교합력이나 측방력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1][3]
기성금속관은 치관 전체를 덮는 완전 피개 수복(complete-coverage restoration)이므로, 잔존 치질의 파절을 막고 미세누출 가능성을 줄이며 생물학적 밀폐를 확보합니다. [1][4] 유치의 교합면과 인접면에 걸친 광범위한 우식 병소는 아말감이나 복합레진 같은 국소 수복물의 실패 위험이 높은데, 기성금속관은 유치의 수명과 비슷한 내구성을 제공하여 재치료 빈도를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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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치수절단술 후 기성금속관은 단순한 수복 선택이 아니라, 치수 치료의 예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보호 장치입니다. 치수절단술로 생활력을 보존한 치수 조직을 구강 내 환경으로부터 차단하고, 치관 파절로 인한 세균 침입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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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의 생리적 치근흡수 지연, 보기 3의 계승 영구치 맹출경로 유지, 보기 5의 교합고경 증가는 기성금속관의 적응증이나 목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기성금속관은 치근흡수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공간 유지가 필요하면 별도의 공간유지장치를 사용합니다. 보기 4의 잔존 치수 생활력 평가는 방사선사진과 임상 증상으로 이루어지며, 금속관이 평가를 더 쉽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기성금속관의 적응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적응증 | 임상적 근거 |
|---|
| 치수절단술·치수절제술 후 | 치관부 보호와 미세누출 차단으로 치수 치료 예후 유지 [1][3][4] |
| 다면 우식으로 아말감 실패가 예상되는 경우 | 광범위한 치질 상실 시 국소 수복물의 파절·탈락 위험 증가 [3][4] |
| 발육 결손이나 파절된 유치 | 약화된 치관 구조를 전체적으로 보강 [3][4] |
혼동 주의! 치수절단술 자체가 기성금속관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수절단술 후에도 치관부 잔존 치질이 충분하고 우식 범위가 작다면 국소 수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구치에서 치수절단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개 우식이 깊고 넓어 치관부가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상적으로는 기성금속관이 가장 내구성 있고 신뢰할 만한 최종 수복 방법으로 권고됩니다.
[1][2][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Zinc oxide-eugenol pulpotomy and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 of a primary molar.일반논문Croll TP, Killian CM (1992)
- [2]
Stainless steel crown and pulpotomy: procedure and technique for primary molars.일반논문Soxman JA (2000)
- [3]
The use of stainless steel crowns.일반논문Seale NS (2002)
- [4]
Preformed Stainless-Steel Crowns: Their Effects on Oral Hygiene Maintenance and Gingival Health - A Prospective Original Research.일반논문Alharbi M, Sayed AJ, Habibullah MA, Almulhim B, Alharthi N, Ravi Prakash SM (2024) · DOI: 10.4103/jpbs.jpbs_1208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