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압(kVp)을 높이면 엑스선 빔의 평균에너지와 투과력이 증가합니다. 이는 환자 투과 후 검출기에 도달하는 광자 수를 늘려 영상 잡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CT에서 관전압을 80에서 140 kVp로 올리면 뼈와 연조직 간 대조도는 감소할 수 있으나, 같은 선량 조건에서 잡음이 줄어 대조도-잡음비가 최적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 체형과 목표 조직에 따라 적정 kVp를 선택해야 합니다.
관전압을 높인다고 유효초점 크기나 조사야 면적이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소아나 작은 체형 환자에서 무조건 높은 kVp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선량 증가와 대조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형에 맞는 프로토콜 적용이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