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 근심 오목면은 치근 홈이 흔한 부위로, 기구 조작 전 탐침으로 치근면 형태와 잔존 치석 경계를 반드시 재확인한다. 연조직이 얇은 경우 미니형 그레이시 큐렛 11/12를 선택하여 날의 접촉 면적을 줄이고, 2~3mm 이내의 짧고 조절된 동작으로 적용한다.
기구 날은 치근면에 45~70도로 적응시키고, 손목을 고정한 채 손가락의 미세한 굴곡만으로 힘을 전달한다. 근심 오목면의 오목한 곡률을 따라 날을 회전시키며, 한 번에 넓은 범위를 덮으려 하지 말고 구획을 나누어 중첩되게 활택한다.
얇은 연조직 아래에서 과도한 힘이나 긴 동작은 치근면 과삭과 연조직 열상을 유발한다. 표준 시클이나 치즐, 퍼미스는 치은연하 근심 오목면에 절대 적용하지 않으며, 그레이시 13/14는 원심면 전용이므로 근심면에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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