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 정정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이 원기록을 보존하면서 오류를 바로잡으려 한다. 가장 적절한 방식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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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계법규
문제

진료기록 정정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이 원기록을 보존하면서 오류를 바로잡으려 한다. 가장 적절한 방식은?

해설
진료기록 정정은 원기록의 변경 이력과 정정 책임자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료법상 진단서와 검안서 및 증명서를 교부할 수 있는 의료인으로만 바르게 묶인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치과위생사 파이널 모의고사1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진료기록부는 의료법과 의료기관 내부 규정에 따라 법적·행정적 효력을 가지는 문서입니다. 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환자 기록을 다루는 일은 매우 빈번하며, 특히 치과 특성상 치료 횟수가 많고 장기간에 걸쳐 기록이 누적되므로 기록의 정확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어떻게 고칠까’가 아니라, 진료기록의 법적 성격과 감사 추적(audit trail) 원칙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입니다.

진료기록 정정의 기본 원칙

진료기록은 한 번 작성된 이후에도 오류가 발견되거나 내용이 변경되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핵심은 원기록 자체를 삭제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정정 이력을 투명하게 남기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의료기관이 원기록을 보존하면서 오류를 바로잡는 가장 적절한 방식은 정정 전의 기록과 정정 후의 내용을 함께 남기고, 누가 언제 왜 수정했는지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진료기록의 신뢰성을 보호하고, 추후 법적 분쟁이나 보험 청구 심사에서 기록의 증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혼동 주의! 진료기록 정정은 ‘새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이력을 덧붙이는 것’입니다. 원기록을 삭제하거나 내용을 교체하면 기록의 연속성이 깨지고, 의도적인 기록 조작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보기판단이유
1. 원기록 삭제 후 같은 작성일로 새 기록 입력부적절원기록이 사라져 기록의 무결성이 훼손되고, 작성일을 소급하여 입력하는 행위는 허위 기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2. 원기록과 정정내용을 함께 보존하고 정정자·시각·사유를 추적 가능하게 남김적절원기록을 보존하면서 정정 이력을 투명하게 남기는 방식으로, 감사 추적 원칙에 부합합니다.
3. 환자 동의서를 받으면 작성자 표시 없이 내용 교체부적절환자 동의는 기록 정정의 요건이 아니며, 작성자 표시 없이 내용을 교체하면 누가 수정했는지 알 수 없어 기록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4. 오류 부분을 비공개 처리하고 정정내용만 출력부적절원기록을 비공개 처리하면 정정 전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없어 감사 추적이 불가능해집니다.
5. 청구가 끝난 기록은 별도 로그 없이 수정부적절보험 청구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진료기록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로그 없이 수정하면 사후 검증이 불가능합니다.


치과 임상에서의 적용

치과에서는 치주낭 깊이, 탐침 시 출혈, 동요도, 치아 우식 범위, 처치 내용, 처방 약물, 환자에게 제공한 설명과 동의 내용 등이 진료기록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치주 검사 기록에서 특정 치아의 치주낭 깊이를 4mm로 입력해야 하는데 6mm로 잘못 입력한 경우, 원기록을 지우고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록 옆에 정정 사항을 추가하고, 정정한 사람의 이름, 정정 일시, 정정 사유를 함께 남기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후에 해당 기록을 열람하는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 보험 심사 담당자가 기록의 변경 이력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핵심! 치과위생사는 진료기록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는 주체가 될 수 있으므로, 정정 시에는 반드시 원기록을 남기고 본인의 이름과 정정 일시, 사유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법적·행정적 근거

진료기록은 의료법에 따라 일정 기간 보존해야 하는 법정 문서이며, 의료분쟁이나 보험 청구 심사에서 핵심 증거로 사용됩니다. 기록을 삭제하거나 내용을 교체하는 행위는 의료법상 진료기록부 거짓 작성이나 부실 기재로 문제가 될 수 있고, 민사소송에서 불리한 정황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기록 정정은 원기록을 보존하면서 정정자, 정정 시각, 정정 사유를 추적 가능하게 남기는 방식이 원칙입니다. 이는 의료기관 인증 평가에서도 요구되는 환자안전과 기록 관리의 기본 요소입니다.

제시된 근거 자료는 진료기록 정정의 구체적인 법 조항이나 지침을 직접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진료기록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관리,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된다는 점은 치위생학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보건의료법규와 의료기록 관리 원칙에 비추어 명확히 도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진료기록 정정 실무 가이드원기록을 지키며 오류를 바로잡는 감사 추적 원칙

진료기록 정정의 핵심은 원기록 보존입니다. 기존 기록을 삭제하거나 교체하지 말고, 정정 전 내용과 정정 후 내용을 함께 남겨야 합니다. 이때 정정자, 정정 시각, 정정 사유를 반드시 기록하여 추후 누가, 언제, 왜 수정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치과 임상에서는 치주낭 깊이, 탐침 시 출혈, 동요도, 처치 내용 등 수치와 관찰 기록이 많아 오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치주낭 깊이를 4mm로 입력해야 하는데 6mm로 잘못 입력한 경우, 원기록을 지우지 말고 기존 기록 옆에 정정 사항을 추가하고 정정자 이름, 일시, 사유를 함께 남깁니다.

주의

작성일을 소급하여 새 기록을 입력하거나, 환자 동의를 받았더라도 작성자 표시 없이 내용을 교체하는 행위는 허위 기록 또는 기록 조작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보험 청구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진료기록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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