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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2
문제

환자가 의식을 잃고 정상호흡이 없다. 도움을 요청한 후 다음 행동은?

해설
무호흡 또는 비정상호흡은 즉시 CPR과 AED를 요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치과위생사 파이널 모의고사1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의식이 없고 정상호흡이 없는 환자에서는 심정지(cardiac arrest)로 판단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한다. 2020년 국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의식과 정상호흡이 모두 없는 경우 즉시 흉부압박을 시작하고, 가능한 한 빨리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하도록 권고한다[1]. 심정지 환자에서 신속한 흉부압박과 제세동은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중재이며, 특히 목격된 심정지나 제세동 가능 리듬(shockable rhythm)에서는 시간 지연이 예후 악화로 직결된다[3].

의식이 없고 정상호흡이 없다면 맥박을 길게 촉지하며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심정지로 간주하고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해야 한다. 일반인 구조자는 물론 의료인도 맥박 확인이 불확실할 수 있으므로,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심정지 호흡, agonal breathing)만 보이면 심정지로 판단한다[1]. 혼동 주의! 경동맥을 30초 이상 촉지하는 것은 흉부압박 시작을 불필요하게 지연시키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심정지가 확인되면 기도 확보나 인공호흡보다 흉부압박이 우선이며, AED가 준비되는 대로 바로 부착하여 리듬을 분석해야 한다. 제세동은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과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이며, 양상성(biphasic) 제세동의 경우 150 J에서 시작하여 필요 시 360 J까지 단계적으로 올릴 수 있다[3]. AED는 심정지 리듬을 자동 분석하므로, 의료진이 아니더라도 음성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제세동을 시행할 수 있다[3].

구분의식 없음 + 정상호흡 없음의식 없음 + 정상호흡 있음
판단심정지로 간주심정지 아님, 호흡·맥박 유지 중
첫 행동즉시 흉부압박 시작, AED 요청회복자세, 119 신고, 경과 관찰
맥박 촉지길게 하지 않음, 지연 금지필요 시 확인 가능
제세동AED 부착 후 리듬 분석, 필요 시 시행해당 없음


목격자에 의한 AED 사용은 병원 밖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 환자의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를 유의하게 향상시킨다. 메타분석에 따르면 목격자가 AED를 사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 퇴원율과 신경학적으로 양호한 생존율이 모두 높았다[4]. 핵심! AED는 제세동 가능 리듬뿐 아니라 분석 결과에 따라 제세동이 필요하지 않은 리듬에서도 안내를 제공하므로, 리듬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부착을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3][4].

회복자세는 의식은 없지만 정상호흡이 있는 환자에서 기도 유지와 흡인 예방을 위해 적용하는 자세이다. 정상호흡이 없는 환자를 회복자세로 두고 AED 분석만 기다리는 것은 흉부압박과 제세동을 지연시키므로 심정지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또한 산소를 먼저 연결하고 2분 뒤 호흡을 재평가하는 접근이나 인공호흡만 2분간 시행하는 접근도 심정지 초기에는 흉부압박이 가장 우선이라는 기본소생술 원칙에 어긋난다. 심정지로 판단되는 순간에는 구조자 자신의 안전을 확인한 뒤 즉시 흉부압박을 시작하고, 주변에 AED를 요청하여 도착 즉시 부착하는 것이 정답이다[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dult Basic Life Support: 2020 International Consensus on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Science With Treatment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Olasveengen TM, Mancini ME, Perkins GD, Avis S, Brooks S, Castrén M (2020) · DOI: 10.1161/CIR.0000000000000892
  • [3]
    Defibrillation.일반논문Lee F (2011)
  • [4]
    Bystander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use and clinical outcomes after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Holmberg MJ, Vognsen M, Andersen MS, Donnino MW, Andersen LW (2017) · DOI: 10.1016/j.resuscitation.2017.09.003

임상 시나리오

심정지 환자 첫 대응: 흉부압박과 AED 우선의식 없음 + 정상호흡 없음 = 심정지로 간주

의식이 없고 정상호흡이 없는 환자는 심정지로 판단하고 즉시 흉부압박을 시작해야 한다. 맥박 촉지는 10초 이내로 제한하고, 불확실하면 심정지로 간주한다.

흉부압박을 시작하면서 주변에 AED를 요청하고, 도착 즉시 부착하여 리듬을 분석한다. 제세동 가능 리듬에서는 양상성 제세동 150 J부터 시작한다.

주의

기도 확보나 인공호흡, 산소 연결보다 흉부압박이 최우선이다. 경동맥을 30초 이상 촉지하거나 회복자세를 취하는 것은 심정지 상황에서 금기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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