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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2
문제

외상으로 영구 전치가 완전히 탈구된 직후 보호자가 전화했다. 가장 적절한 안내는?

해설
탈구 영구치는 치주인대 세포 보존과 신속한 재식이 예후에 중요하며 치근을 만지거나 건조시키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치과위생사 미들 모의고사1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외상으로 영구 전치가 완전히 탈구된 상황은 치과 응급 중에서도 예후를 좌우하는 시간 싸움입니다. 치아가 치조골에서 빠져나오면 치근면을 덮고 있던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세포가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빠르게 괴사하기 때문에, 이 세포의 생존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재식 후 치유의 핵심 원칙입니다. 탈구된 치아는 건조 상태로 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주인대 세포의 활성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조와에 재식하거나 적절한 보존액에 담가야 합니다.

치아 탈구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 전화 상담에서 보호자에게 안내할 때는 우선 치아를 잡는 부위부터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치근 표면에는 재식 후 치유에 필수적인 치주인대 세포가 붙어 있으므로, 핵심! 치아를 다룰 때는 반드시 치관(crown) 부위를 잡아야 하며 치근을 손으로 만지거나 문지르는 행위는 치주인대에 물리적 손상을 추가합니다. 보기 1번의 치근을 솔로 문지르는 행위와 3번의 치근막 제거는 치주인대를 기계적으로 파괴하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오염된 치아는 생리식염수(saline)나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굴 수 있습니다. 이때 치근을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씻어내는 정도여야 하며, 비누나 솔, 거즈 사용은 금지됩니다. 보기 4번의 표백제는 강한 화학적 자극으로 치주인대 세포를 즉시 괴사시키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재식 시기와 보존액 선택 가장 이상적인 처치는 현장에서 즉시 재식하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할 수 있다면 치아를 치관 부위로 잡고 원래 위치에 밀어 넣고 깨끗한 거즈를 살짝 물고 있게 한 뒤 즉시 내원하도록 안내합니다. 즉시 재식이 어렵다면 치아가 마르지 않도록 적절한 보존액에 담가야 합니다. 근거 자료 [3]에 따르면 보존액의 우선순위는 Hank's Balanced Salt Solution(HBSS), 우유(milk), 생리식염수(saline), 타액(saliva) 순이며, 물(water)은 삼투압 차이로 세포를 파괴하므로 가장 부적절한 보존액입니다. 가정에서 가장 현실적인 보존액은 저온 살균 우유입니다. 우유는 삼투압과 pH가 세포 생존에 비교적 적합하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기 2번의 휴지에 싸서 하루 뒤 내원하는 것은 치아를 건조 상태로 방치하여 치주인대 세포를 괴사시키므로 가장 나쁜 선택입니다. 특히 구강 외 건조 시간이 20분을 넘기면 치주인대 세포의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60분 이상 경과 시 대부분의 세포가 괴사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전화 안내에서는 혼동 주의! 치아를 물에 담그라고 하거나 휴지에 싸서 오라고 안내해서는 안 되며, 우유에 담그거나 가능하면 즉시 재식 후 내원하도록 해야 합니다.

구분적절한 처치금기 처치
치아 잡는 부위치관 부위를 잡는다치근을 손으로 만지거나 문지른다
세척 방법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군다솔, 거즈, 비누, 표백제 사용
보존액HBSS, 우유, 생리식염수, 타액 순서물, 건조 보관, 휴지에 싸서 보관
재식 시기가능하면 즉시 재식, 어려우면 보존액에 담아 즉시 내원하루 뒤 내원, 건조 상태로 방치


임상 적용과 예후 판단 재식 후 예후는 구강 외 건조 시간(extraoral dry time)과 보존액의 종류에 크게 좌우됩니다. 근거 자료 [3]에 따르면 구강 외 건조 시간이 20분 미만이고 치근단공이 닫힌 치아(closed apex)라면 재식 후 치수 재혈관화 가능성은 낮으므로 근관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우선 재식을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근단공이 열린 치아(open apex)는 재혈관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식 후 치수 생활력 유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이는 내원 후 진료실에서 판단할 사항이며, 전화 단계에서는 탈구된 치아를 건조시키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보존액에 담거나 즉시 재식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
    Clinical management of the avulsed tooth.일반논문Trope M (1995)

임상 시나리오

탈구치 응급 전화 안내 프로토콜보호자가 즉시 할 수 있는 조치부터 안내하라

탈구된 치아는 치관 부위만 잡아야 하며, 치근을 만지거나 문지르면 치주인대가 파괴된다. 오염이 심하면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구되 솔, 거즈, 비누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가장 이상적인 처치는 현장 즉시 재식이다. 보호자가 할 수 있다면 치아를 치관으로 잡고 원래 위치에 밀어 넣은 뒤 깨끗한 거즈를 살짝 물고 즉시 내원하도록 안내한다. 즉시 재식이 어려우면 보존액에 담가야 하며, 가정에서는 저온 살균 우유가 가장 현실적이다.

보존액 우선순위는 HBSS → 우유 → 생리식염수 → 타액 순이다. 물은 삼투압 차이로 세포를 파괴하므로 담그지 않는다. 구강 외 건조 시간이 20분을 넘기면 치주인대 세포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주의

휴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표백제에 담그는 것은 치주인대를 즉시 괴사시키는 금기 처치다. 전화 안내 시 "물에 담그세요"라고 하지 말고, 우유에 담그거나 즉시 재식 후 내원하도록 구체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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