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불소겔을 삼켰다면 도포를 즉시 중단하고, 거즈나 흡인으로 구강 내 잔여 겔을 최대한 제거한다. 추가 섭취를 차단하는 것이 급성 불소 중독 예방의 핵심이다.
이후 환자의 의식 상태와 오심, 복통 등 불편감 호소를 확인한다. 불소는 위 점막을 자극하고 혈중 칼슘과 결합해 저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와 증상 변화를 관찰한다.
불소겔 도포 시 1회 사용량은 120 mg F(264 mg NaF)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트레이에 담는 양을 최소화한다. 도포 후에는 흡인과 함께 뱉어내도록 지도하여 의도치 않은 섭취를 예방한다.
구토를 강제로 유도하지 않는다.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서 강제 구토는 기도 흡인 위험을 높인다. 환자를 눕히는 행위도 구토물 흡인을 유발할 수 있어 삼킴 직후 일차 조치로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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