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 증상은 불안이나 공황 외에도 폐색전증, 심근경색, 천식 발작 등 저산소성 응급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임상 양상만으로는 감별이 어려우므로 먼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야 한다.
종이봉투 재호흡은 흡입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를 축적시켜 저산소혈증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과호흡 증후군이 확진되고 저산소증과 심폐질환이 배제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고려한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산소 공급과 기도 확보를 먼저 시행하지 않고 종이봉투를 씌우면, 기저 저산소성 질환을 악화시켜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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