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가 처지고 호흡이 빠르며 흉곽 함몰이 보이면 호흡부전으로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 감기 후 점점 숨쉬기 힘들어졌다는 경과는 하기도 감염이나 폐렴 악화를 시사한다.
가장 우선할 판단은 ABCDE 접근법으로 기도, 호흡, 순환을 즉시 평가하고 필요한 처치를 시작하는 것이다. 소아는 호흡 보상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피로가 누적되면 급격히 호흡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는 산소 투여와 기도 관리 준비를 즉시 하고, 필요 시 양압 환기나 고유량 비강 캐뉼라를 고려한다. 이송 중에도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소아의 기면이나 의식 저하는 호흡부전이 임박한 후기 징후일 수 있다. 걷게 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행위는 불필요한 산소 소모를 증가시켜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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