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의 잠김돌림(screw-home mechanism)
무릎관절은 거의 펴진 마지막 구간에서 굽힘-폄만이 아니라 약간의 회전이 자동으로 따라붙습니다. 이를
잠김돌림(screw-home mechanism)이라고 하며, 서 있는 자세의 안정성과 굽힘을 시작할 때의 잠금 해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입니다. 이 문제는 현상 이름을 정확히 묻는 문제입니다.
보기 4번이 정답입니다. 발이 떠 있는 열린 사슬에서 무릎이 완전히 펴질 때 정강뼈는 넙다리뼈에 대해 가쪽으로 돌아가고, 그 결과 관절면의 맞물림이 최대가 되며 인대가 팽팽해집니다. 무릎 구조물을 하나씩 파괴한 실험에서는 폄 끝의 이 자동 회전이 팽팽한 뒤십자인대의 안내 다발, 폄 끝에서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앞십자인대, 안쪽 넙다리뼈 관절융기의 곡률과 정강뼈 융기사이융기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고 설명되었고 굽힘 초기에는 안쪽곁인대와 오금근이 이 회전을 되돌리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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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모양만으로도 잠김은 설명됩니다. 넙다리뼈 관절융기는 구르기에 알맞은 볼록한 면이고, 정강뼈 쪽은 안쪽 관절융기 앞부분의 오목하게 올라가는 사면이 안쪽 구름을 멈추게 하는 반면 가쪽 관절융기 앞부분의 평평한 사면은 가쪽 구름을 더 이어지게 해 회전을 만드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관절에 하중이 실리면 이 뼈 윤곽의 영향이 커져 잠김을 돕습니다.
[2]
보기별 해설
1번: 오목-볼록 법칙 — 관절면이 오목한 쪽이 움직일 때와 볼록한 쪽이 움직일 때 구르기와 미끄러짐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정하는 관절가동술의 원리입니다. 폄 끝의 자동 회전을 부르는 이름이 아닙니다.
2번: 관절유격 — 근육 수축 없이 수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관절의 작은 움직임(joint play)으로, 검사자가 평가하는 개념입니다.
3번: 종말느낌 — 관절을 수동으로 끝범위까지 움직였을 때 손에 느껴지는 저항감의 질(단단함, 부드러움, 빈 느낌 등)을 가리키는 검사 용어입니다.
5번: 되돌림기전 — 잠김을 푸는 쪽의 움직임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으로, 굽힘이 시작될 때 오금근이 정강뼈를 안쪽으로 돌려 잠금을 푸는 과정과 대비해 이해하면 됩니다. 잠김 자체의 이름은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방향을 함께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열린 사슬(발이 자유)에서는 폄 끝에 정강뼈가 가쪽으로 돌아가고, 닫힌 사슬(발이 고정)에서는 같은 상대 회전이 넙다리뼈의 안쪽돌림으로 나타나니 어느 뼈를 기준으로 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잠김을 풀 때 쓰는 근육이 오금근이라는 점도 한 세트로 외웁니다.
정리하면 잠김돌림은 무릎 폄 끝에서 자동으로 생기는 회전이고, 관절면의 모양, 십자인대의 긴장, 하중이 함께 만들며, 굽힘의 시작은 오금근이 풀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