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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중재
문제

발목을 접질린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환자에게 우선 선택할 물리적 인자는?

해설
급성 손상 직후에는 출혈과 부종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므로 한랭과 압박, 거상, 보호가 기본이 된다. 온열 계열의 인자는 혈류를 늘려 부종을 키울 수 있어 급성기가 지난 뒤 조직 회복과 유연성 개선을 목표로 할 때 적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강한 힘에 의해 눌려서 발생하며 접시나 물받이 모양으로 뼈가 함몰된 골절로 주로 머리뼈에서 발생하는 불완전골절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급성기 손상의 물리적 인자 선택

발목을 접질린 직후에는 인대 주변의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과 부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염증 반응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어떤 물리적 인자를 쓰느냐에 따라 부종과 회복 기간이 크게 달라지므로, 급성기와 아급성기의 선택 기준을 구분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보기 3번 한랭과 압박이 정답입니다. 24시간 이내의 급성기에는 출혈과 부종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차가운 자극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대사율과 염증 반응, 통증 신호를 줄입니다. 압박은 조직 사이에 체액이 새는 공간을 줄여 부종 확산을 막으며, 거상은 중력으로 정맥과 림프 환류를 돕습니다. 이를 보호, 휴식, 얼음, 압박, 거상의 원칙으로 묶어 기억하기도 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초음파 연속형 — 연속형 초음파는 열 효과가 큽니다. 급성 출혈이 있는 조직에 열을 주면 혈류가 늘어 부종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급성기에는 비열 효과 쪽의 펄스형이 고려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의 연속형은 열을 주는 방식입니다.

2번: 와류욕 온욕 — 따뜻한 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중력 방향으로 체액이 고이게 합니다. 아래로 늘어뜨린 발목에는 부종이 악화되기 쉬워 급성기에는 피합니다. 아급성·만성기에 가동성 개선 목적으로 쓰입니다.

4번: 심부열 — 초단파, 극초단파, 초음파 같은 심부 가열 방식은 혈류와 대사를 올려 급성 염증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급성기 금기이며 회복기에 조직 신장성 개선을 위해 씁니다.

5번: 적외선 — 표면을 데우는 온열 인자입니다. 혈관을 넓히고 염증 부위의 열을 더 올리므로 급성기에 부적절합니다.

임상 적용 관점

급성 손상 환자를 만났을 때는 먼저 골절을 의심할 징후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발목 손상에서는 뼈 압통과 체중부하 불가능 여부를 보는 기준이 널리 쓰이며, 해당하면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절이 배제되면 한랭, 압박, 거상, 보호로 부종을 조절하고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일찍 가동범위 운동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 부종이 줄면 온열과 신장, 근력 강화, 균형 훈련으로 단계를 올립니다. 한랭을 줄 때는 감각이 떨어진 피부의 동상 위험을 고려해 시간을 제한하고 피부를 확인합니다.

가정이나 경기장 현장에서도 같은 논리를 적용합니다. 얼음을 얇은 천에 싸서 짧게 대고 탄력 붕대로 감은 뒤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립니다. 이때 붕대가 너무 조이면 발가락의 색과 감각이 변할 수 있으므로 자주 확인합니다. 열이 나는 인자는 부종이 가라앉은 뒤에 시작합니다.

정리하면 급성 염좌 초기에는 출혈과 부종을 줄이는 한랭과 압박이 우선이며, 열을 주는 인자는 급성기가 지난 뒤 회복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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