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후 심장재활은 일반적으로 단계적으로 구성되며, 첫 단계는 입원 기간 중 시행하는 1단계(입원기 재활)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의 핵심 목표는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환자의 심리적 불안을 줄이며, 안전한 범위 내에서 조기에 신체 활동을 재개하는 것입니다.
근거 자료
[3]에서는 심근경색 환자의 관리 방향이 침상 안정 기간의 단축, 활동 제한의 완화, 조기 신체 활동 재개로 변화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거 자료
[2]의 무작위 임상시험(RCT)에서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적용한
조기 동원(early mobilization)이 부동(immobility)과 관련된 합병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조기 동원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에는 침상에서의 수동적 또는 능동적 관절 운동과 점진적인 앉기 연습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입니다.
심근경색 후 심장재활 1단계에서는 침상에서의 가벼운 관절운동과 앉기 연습처럼 낮은 강도의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반면 나머지 보기는 모두 심장재활의 후기 단계(외래 기반 2단계 또는 유지 3단계)나 다른 목적의 훈련에 해당합니다.
혼동 주의! 고강도 인터벌 훈련, 무거운 무게의 저항운동, 장거리 달리기, 경기 복귀를 위한 기술 훈련은 급성기 심근경색 환자에게 심근 부담을 급격히 증가시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입원 초기에는 절대 시행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
[1]의 RCT에서도 심근경색 후 초기 단계의 운동 기반 포괄적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기능적 운동 능력과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조기 재활의 임상적 근거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근거 자료
[4]는 관상동맥우회술(CABG) 환자에게 적용한 1단계 심장재활에서 물리치료사 감독 하의 중등도 걷기 운동이 퇴원 시 보행 거리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시 입원기 재활의 강도가
중등도(moderate intensity)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함을 시사합니다.
핵심! 심장재활 1단계의 활동 강도는 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의 50~70% 또는 자각적 운동 강도(RPE)
11~13 수준으로 제한하며,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와 증상을 모니터링하면서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arly-Phase Exercise-Based Comprehensive Cardiac Rehabilitation Program after Myocardial Infarc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Ocaker Aktan Ö, Özalevli S, Dursun H, Başkurt AA, Özgen Alpaydın A, Kaya D. (2026) · DOI: 10.6515/acs.202601_42(1).20250714d
- [2]
The Effect of Early Mobilization Programs on the Heart-focused Anxiety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Askari R, Yazdannik A, Shams I, Goodarzi-Khoigani M. (2025) · DOI: 10.4103/ijnmr.ijnmr_86_24
- [3]
Early ambulation after myocardial infarction. The in-patient exercise program.일반논문Wenger NK (1984)
- [4]
Supervised moderate intensity exercise improves distance walked at hospital discharge following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a randomis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Hirschhorn AD, Richards D, Mungovan SF, Morris NR, Adams L (2008) · DOI: 10.1016/j.hlc.2007.0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