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승 훈련의 준비 단계: 브레이크와 발판 확인
이 문제는 옮겨앉기(transfer)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할 안전 항목을 묻습니다. 이승은 환자가 체중을 한 표면에서 다른 표면으로 옮기는 짧은 순간이지만 낙상과 골절이 잘 생기는 때입니다. 미국 응급실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65세 이상의 휠체어 이승 관련 골절 중 침대를 오가다 생긴 경우가 약 30%를 차지했습니다
[2]. 따라서 동작을 가르치기 전에 환경과 장비부터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기 3번
바퀴를 잠그고 발판을 치웠는지 확인한다가 정답입니다. 휠체어 바퀴가 잠기지 않으면 환자가 체중을 실을 때 휠체어가 밀리거나 돌아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휠체어에서 침대로 옮겨 앉을 때 브레이크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휠체어가 밀려 환자가 넘어진 사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1]. 발판이 그대로 있으면 발이 걸리거나 일어설 때 발 놓을 자리가 좁아집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잠그고 발판을 올리거나 치우는 일이 환자 동작 설명보다 먼저 와야 합니다.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휠체어 이승 전 브레이크와 발판 상태를 확인하고 말로 안내하는 장치를 개발해 낙상 위험을 줄이려 했습니다
[3].
보기별 해설
1번: 침대의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 둔다 — 높이는 휠체어 좌석과 맞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개 도착하는 면이 약간 낮으면 옮기기 쉽지만 최대로 낮추면 오히려 일어나기 힘들고 허리에 부담이 큽니다.
2번: 보호자를 모두 밖으로 내보낸다 — 보호자가 있다고 해서 안전이 떨어지지 않으며, 보호자에게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퇴원 후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4번: 휠체어의 등받이 각도를 최대한 눕혀 둔다 — 등받이를 눕히면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며 일어서기 어렵고 균형도 불안정해집니다. 이승에는 곧추 앉은 자세가 유리합니다.
5번: 환자의 신발을 벗겨 맨발로 만든다 — 맨발은 바닥에서 미끄러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는 신발을 신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상 적용 관점
이승 훈련에서는 휠체어를 침대와 약 30~45도 각도로 붙이고, 도착 방향의 팔걸이를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하며, 높이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필요하면 이승 벨트를 채우고 치료사는 환자의 약한 쪽 옆에서 무릎과 몸통을 보조합니다. 준비 점검을 하나씩 소리 내어 확인하는 습관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면, 이승 훈련을 시작할 때는 먼저 휠체어 바퀴를 잠그고 발판을 치웠는지 확인해야 하며, 나머지 준비는 그 뒤에 이어집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Fall during a wheelchair transfer: a case of mismatched brakes.케이스리포트Kirby RL, Smith C (2001) · DOI: 10.1097/00002060-200104000-00015
- [2]
The brief window of time comprising a wheelchair transfer confers a significant fracture risk on elderly Americans.일반논문Tsai S, Pirruccio K, Ahn J (2020) · DOI: 10.1016/j.puhe.2020.01.002
- [3]
New portable voice guidance device for the manual wheelchair transfer: a pilot study in patients with hemiplegia.일반논문Yoshida T, Otaka Y, Osu R, Kita K, Sakata S, Kondo K (2017) · DOI: 10.3109/17483107.2016.116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