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 치료(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ESWT)는 만성 힘줄병증에서 비수술적 치료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킬레스 힘줄병증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에서 치료 적응증은
최소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시각통증척도(VAS)가
5점 초과인 만성 상태로 제시됩니다
[1]. 이는 급성 손상이 아니라
오래 지속된 힘줄 부착부 통증이 체외충격파의 주된 대상임을 의미합니다.
체외충격파의 임상 적용은
만성 힘줄병증에서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중재로, 회전근개 힘줄병증·족저근막병증·무릎 골관절염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사용됩니다
[3]. 특히 견관절 영역에서는 석회화 힘줄병증(calcific tendinopathy)에서 보존적 치료가 실패한 경우 침습적 시술 전 단계의 대안으로 효과가 인정되며, 비석회화 힘줄병증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4]. 극상근 힘줄병증의 보존적 관리에서도 체외충격파는 핵심 치료 옵션으로 검토됩니다
[2].
보기 1~4는 모두 체외충격파의
금기증에 해당합니다. 급성기의 열린 상처, 출혈 경향, 성장판이 열려 있는 부위, 악성종양 부위는 충격파 에너지가 조직 손상을 악화시키거나 출혈·종양 전이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적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보기 5의
오래된 힘줄 부착부의 통증은 만성 힘줄병증의 전형적인 적응증입니다. 아킬레스 힘줄 연구에서 부착부 힘줄염(insertional tendonitis)과 힘줄증(tendinosis) 환자를 대상으로 체외충격파를 적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1].
혼동 주의! 급성 힘줄 손상이나 염증 초기에는 체외충격파를 우선 적용하지 않습니다.
체외충격파는 급성 염증 반응을 조절하기보다 만성적으로 변성된 힘줄 조직의 재생과 통증 신경 조절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병력 청취 시 증상 지속 기간과 이전 보존적 치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체외충격파 적용 전 금기증 선별이 우선입니다. 열린 상처·출혈 경향·성장판 개방·악성종양 부위는 절대 적용해서는 안 되며, 만성 힘줄 부착부 통증이 가장 전형적인 적응증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Achilles tendinopathies: a prospective study.일반논문Fridman R, Cain JD, Weil L, Weil L (2008) · DOI: 10.7547/0980466
- [2]
Current Concepts in Pathogenesis and Conservative Management of Supraspinous Tendinopathies Using Shockwave Therapy-A Narrative Review of the Literature.일반논문Nartea R, Ghiorghiu I, Alexe MD, Gheorghievici GL, Mitoiu BI. (2025) · DOI: 10.3390/biomedicines13092253
- [3]
Narrative review: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for pain management in musculoskeletal rehabilitation: Mechanisms, clinical applications, and safety.일반논문Gao T, Zhao B. (2026) · DOI: 10.1177/03000605261475124
- [4]
Current knowledge on evidence-based shockwave treatments for shoulder pathology.일반논문Moya D, Ramón S, Guiloff L, Gerdesmeyer L (2015) · DOI: 10.1016/j.ijsu.2015.0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