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준비 단계에서는 동적 뻗침을 우선 적용한다. 동적 뻗침은 관절을 반복적으로 움직여 근육 온도를 1~2도 상승시키고, 신경근 활성을 높여 근수축 반응 시간과 힘 발현율을 개선한다.
어깨 충돌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동적 워밍업은 정적 뻗침 단독보다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감각, 근력을 급성적으로 더 잘 유지하거나 향상시켰다. 고강도 운동 전에는 10~15분의 동적 뻗침을 포함한 워밍업이 권장된다.
운동 직전 정적 뻗침만 단독으로 적용하면 골지 힘줄 기관의 억제 반사로 근수축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정적 뻗침이 필요하다면 동적 뻗침 후에 실시하거나, 정적 뻗침 후 5분 이상의 동적 워밍업을 추가해 신경근 기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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