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 허파 부위에서 정상적으로 들리는 수포음은 들숨이 날숨보다 길고, 날숨은 짧고 부드러운 저음으로 들린다. 들숨은 약 0.8~1.2초 지속되며, 날숨은 초반부에만 희미하게 들리다 사라진다.
말초 부위에서 기관지음(날숨이 길고 거친 고음)이 들리면 폐경화를 의심하고, 기관지폐포음(들숨·날숨 길이 비슷, 중간 세기)이 뚜렷하면 병적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호흡음이 감소하거나 소실된 경우, 기흉·흉수·무기폐 등을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정상 수포음이 들리지 않는 것은 결코 정상 소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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