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근골격계 통증과 조직 단축 환자에게 신장운동 직전 온열을 적용하면 콜라겐 조직의 점탄성이 변화하여 신장 저항이 낮아지고 소성 변형이 유도됩니다. 표재열은 온습포, 심부열은 초음파나 단파투열치료를 사용하며 조직 온도를 40~45°C로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온열은 국소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근방추와 골지건기관의 감수성을 조절하며 결합조직의 점성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콜라겐 섬유는 온도 상승 시 분자 간 교차결합이 느슨해져 신전성이 증가하므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만성 요통 환자의 슬괵근 단축에서 신장 전 가온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입니다.
온열 없이 차가운 조직에 급격한 신장을 가하면 탄성 변형에 그쳐 원래 길이로 되돌아가기 쉽고, 과도한 힘은 미세 손상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랭은 신장 직전 적용 시 콜라겐 신전성을 감소시키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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