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침 제한 환자에게 몸쪽노자관절 가동술을 적용할 때는 노뼈머리를 앞쪽으로 활주시킵니다. 이는 오목-볼록 법칙에 따라 뒤침 시 노뼈머리의 생리적 굴림은 뒤쪽이지만 관절면 미끄러짐은 앞쪽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 또는 앉은 자세에서 아래팔을 중립 또는 약간 뒤침 위치에 두고, 한 손으로 노뼈머리를 촉지한 뒤 자뼈 쪽에서 감싸듯 잡아 앞쪽 또는 앞쪽-안쪽 방향으로 저진폭 진동을 적용합니다.
뒤침 제한 시 노뼈머리를 뒤쪽으로 미는 것은 생리적 움직임과 관절면 미끄러짐을 혼동한 오류입니다. 가동술 방향은 제한된 관절면 미끄러짐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하며, 급성 염증이나 최근 골절이 있는 경우 가동술을 피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