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팔을 엎침한 상태로 책상에 올려놓고 손목 폄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할 때 고정팔의 기준선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물리치료 진단평가
문제

아래팔을 엎침한 상태로 책상에 올려놓고 손목 폄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할 때 고정팔의 기준선은?

해설
손목 굽힘과 폄 측정에서 축은 세모뼈 부근에 두고 고정팔은 자뼈 긴축과 나란하게, 운동팔은 다섯째 손허리뼈를 따라 놓는다. 손가락을 힘주어 펴면 굽힘근의 긴장으로 범위가 줄어들 수 있어 손가락은 편하게 두도록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중 활력징후의 정상범위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손목 폄(손목 신전, wrist extension)의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할 때 고정팔은 자뼈(ulna)의 긴축과 나란하게 놓는 것이 기준입니다. 이는 손목관절의 폄/굽힘이 주로 노뼈붓돌기(radial styloid process)를 축으로 하여 시상면에서 일어나지만, 측정 기준선은 아래팔의 고정된 뼈인 자뼈를 따라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아래팔을 엎침(pronation)한 자세에서는 자뼈가 몸쪽-먼쪽 방향으로 명확히 촉지되므로 고정팔을 자뼈 긴축에 나란히 대고, 움직임팔은 다섯째 손허리뼈(5th metacarpal) 긴축과 나란히 하여 손목 폄 각도를 읽습니다.

손목 관절가동범위 측정에서 고정팔의 기준선을 어디에 두는지는 측정 자세(엎침/뒤침)와 관계없이 아래팔의 뼈 기준선을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엎침 상태에서는 노뼈가 자뼈를 가로지르며 회전하기 때문에 노뼈붓돌기를 기준으로 한 수평선이나 손바닥 접힘선은 고정 기준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손목 폄 측정 시 고정팔을 ‘노뼈’가 아닌 ‘자뼈’에 두는 이유는, 엎침 동안 노뼈가 돌아가며 위치가 변하지만 자뼈는 아래팔의 안정된 축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관절가동범위 측정의 신뢰도는 측정 도구를 뼈 기준점에 일관되게 놓는 데서 확보됩니다. Whitson 등의 연구[1]에서도 아래팔 엎침/뒤침과 같은 가로면 움직임의 고니오미터 측정 신뢰도를 다루며, 측정 기준선 설정이 반복 측정 간 오차를 줄이는 핵심 요소임을 전제로 합니다. 손목 폄 측정에서 자뼈 긴축은 몸쪽에서 먼쪽까지 길게 이어져 있어 고정팔을 안정적으로 정렬하기 쉬운 해부학적 기준입니다.

움직임팔은 손목 폄이 일어나는 손 부위의 뼈를 따라야 하므로 다섯째 손허리뼈 긴축을 사용합니다. 셋째 손허리뼈는 손목의 노쪽 치우침/자쪽 치우침(radial/ulnar deviation) 측정 시 기준으로 쓰이고, 둘째 손허리뼈는 주로 손가락 움직임이나 특정 손목 동작에서 보조 기준이 될 수 있어 손목 폄 측정의 움직임팔 기준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심! 손목 폄의 고정팔은 자뼈 긴축, 움직임팔은 다섯째 손허리뼈 긴축으로 짝지어 기억해야 합니다.

3차원 동작분석 프로토콜에서도 손목 관절의 각도는 아래팔 분절과 손 분절의 해부학적 좌표계를 정의하여 산출하는데[2], 이는 임상에서 고니오미터로 측정할 때 아래팔의 뼈(자뼈)와 손의 뼈(손허리뼈)를 기준으로 삼는 원리와 동일한 해부학적 정렬 개념입니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평가에서도 손목을 포함한 관절 움직임을 정량화할 때 분절 기준선의 일관된 정의가 측정 오차를 줄이는 중요한 조건으로 다뤄집니다[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Reliability Analysis of In-person and Virtual Goniometric Measurements for Select Shoulder and Forearm Motions.일반논문Whitson A, Cook T, Middleton L, Humphrey C, Sciascia A. (2025) · DOI: 10.26603/001c.147174
  • [2]
    A protocol for obtaining upper and lower extremity joints' range of motion in children using three-dimensional motion analysis system.일반논문Afifi M, Abdulazeez MU, Aminian K, Stylianides GA, Abdullah KA. (2024) · DOI: 10.3389/fphys.2024.1416175
  • [3]
    Advancements in markerless motion capture systems for upper limb functional assessment in stroke rehabilitation: A comprehensive review.일반논문Shenoy P, Sundaram SM, Kumaran D S, Natarajan M, Kolekar S. (2026) · DOI: 10.1177/20552076251412636

임상 시나리오

손목 폄 관절가동범위 측정 가이드엎침 자세에서 고정팔 기준선 설정

환자의 아래팔을 엎침 상태로 책상에 올리고 손목은 중립 위치에 둔다. 고니오미터의 고정팔은 자뼈 긴축과 나란히 정렬한다. 이때 자뼈는 아래팔의 안정된 축이므로 엎침 동안에도 위치가 변하지 않아 반복 측정의 신뢰도를 높인다.

움직임팔은 다섯째 손허리뼈 긴축에 나란히 놓고, 축은 손목관절의 노뼈붓돌기 부근에 위치시킨다. 환자에게 손등 쪽으로 손을 젖히도록 지시한 뒤 최대 손목 폄 각도를 읽는다. 정상 가동범위는 약 0~70도이다.

주의

고정팔을 노뼈붓돌기나 손바닥 접힘선에 놓으면 엎침 시 노뼈가 회전하여 기준이 흔들리므로 측정 오차가 커진다. 셋째 손허리뼈는 노쪽/자쪽 치우침 측정용 기준이므로 손목 폄 측정에 혼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핵심 개념

2027 국시대비 물리치료 진단 모의고사 2,08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