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출혈이 있는 상처에 압박붕대를 감은 뒤에도 피가 배어 나올 때 옳은 조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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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간호
문제

다량의 출혈이 있는 상처에 압박붕대를 감은 뒤에도 피가 배어 나올 때 옳은 조치는?

해설
드레싱을 풀면 형성된 혈전이 떨어져 출혈이 심해지므로 기존 드레싱 위에 덧대어 압박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중 응급 상황 시 부적절한 대처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간호조무사] 2026 국가고시 대비 실기 500제7,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출혈 환자의 직접압박 지혈은 응급간호에서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술기이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실기에서도 반복 출제됩니다. 특히 압박을 했는데도 피가 배어 나오는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단골 문제입니다. 지혈의 성패는 '이미 만들어진 혈전을 지켜 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직접압박 지혈의 원리와 순서
첫째, 멸균 거즈나 두꺼운 드레싱을 상처에 대고 손바닥으로 강하게 누릅니다. 둘째, 가능하면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정맥 환류를 줄입니다. 셋째, 최소 5분 이상 압력을 끊지 않고 유지합니다. 넷째, 그 위에 압박붕대를 감아 압력이 계속 유지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처 표면에는 혈소판과 섬유소로 이루어진 혈전이 만들어져 스스로 출혈 구멍을 막습니다.

정답 근거
보기 1번처럼 기존 드레싱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새 거즈를 덧대어 다시 압박하는 것이 옳습니다. 드레싱을 제거하는 순간 붙어 있던 혈전이 함께 떨어져 나가 출혈이 다시 시작된다는 점이 정답을 가르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오답 분석
- 2. 지혈대를 즉시 푼다: 지혈대는 한번 적용하면 의료진에게 넘길 때까지 임의로 풀지 않습니다. 풀면 출혈이 재개되고 쇼크가 악화됩니다.
- 3. 상처를 물로 씻는다: 활동성 출혈 중 세척은 혈전을 씻어 내어 출혈량을 오히려 늘립니다.
- 4. 상처를 문지른다: 문지르면 혈전이 부서지고 조직 손상과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 5. 붕대를 풀고 새로 감는다: 붕대를 푸는 동안 압력이 사라지므로 지혈이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연관 개념
지혈은 직접압박, 거상, 압박점 압박, 지혈대 순으로 단계가 올라갑니다. 출혈량이 많으면 저혈량 쇼크가 오므로 창백, 식은땀, 빠르고 약한 맥박, 의식 저하를 함께 관찰하고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출혈 환자 직접압박 지혈 순서드레싱은 풀지 않고 위에 덧대어 다시 압박한다

출혈을 확인하면 멸균 거즈나 두꺼운 드레싱을 대고 손바닥으로 5분 이상 직접 압박합니다. 동시에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환자를 눕힌 뒤 창백·식은땀·빠르고 약한 맥박 같은 저혈량 쇼크 징후를 함께 관찰합니다.

피가 배어 나오면 기존 드레싱은 그대로 둔 채 새 거즈를 위에 덧대어 다시 누릅니다. 압박붕대는 말초 순환을 막지 않을 정도로 감고, 감은 뒤에는 손끝의 색깔·온도·감각을 확인해 지나치게 조이지 않았는지 점검합니다.

주의

드레싱을 풀거나 상처를 씻고 문지르는 행동은 모두 오답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혈전이 떨어져 출혈이 더 심해집니다. 지혈대는 한번 조이면 의료진에게 인계할 때까지 임의로 풀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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