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계의 말이집형성은 출생 전후부터 만 2세까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며, 이 시기는 민감기에 해당한다. 작업치료사는 영유아의 움직임의 질, 반응 속도, 감각 조절 능력을 관찰하여 말이집형성과 관련된 신경학적 성숙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아에게는 조기 평가와 조기 중재를 제공해야 한다. 이 시기의 감각·운동 경험은 신경회로의 구조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이므로, 중재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기의 영양 결핍, 감염, 저산소 손상, 환경 독소 노출은 희소돌기아교세포의 분화와 말이집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평가 시 이러한 위험 요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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