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이 비마비측 손만 사용한다면 학습된 비사용을 의심해야 합니다. 마비측 손의 잔존 능동 움직임과 과제 수행 능력이 확인되면 강제유도운동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CIMT의 두 축은 구속과 집중 과제 훈련입니다. 비마비측 상지에 장갑이나 보조기를 착용시켜 사용을 물리적으로 제한하고, 장난감 조작이나 블록 쌓기처럼 아동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맞는 과제를 마비측 손으로 반복 수행시킵니다.
4세 아동에게는 전통적 CIMT보다 변형 강제유도운동치료가 현실적입니다. 구속 시간을 아동의 연령과 순응도에 맞게 줄이고 훈련 시간을 분산시켜 적용합니다. 반복적 마비측 사용은 사용-의존적 가소성을 통해 대뇌피질 재조직화를 유도합니다.
마비측 손에 능동 움직임이 전혀 없거나 과제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 CIMT 적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아동이 구속 장치를 거부하거나 심한 좌절을 보이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구속 시간과 과제 난이도를 조정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