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환자가 보행 연습 후 산소포화도가 86%로 하강했다면 운동유발성 산소포화도 저하에 해당한다.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게 하여 산소 소비량을 줄이고 활력징후 회복을 확인해야 한다.
운동 중 산소포화도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급성 악화 후 재활 초기에는 낮은 강도의 보행에서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안정 시 산소 요법을 받지 않는 환자에서도 운동 중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을 계속하거나 강도를 높이면 저산소혈증이 심화되어 부정맥, 심근 허혈, 의식 저하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바로 눕히는 자세는 횡격막을 압박하여 호흡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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