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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병원체가 몸 밖으로 나오는 탈출구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병원체의 탈출구는 호흡기계와 소화기계, 비뇨기계, 상처 부위다. 뼈와 관절은 몸 밖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아니어서 탈출구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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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감염 관리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 '병원체 전파 경로'를 이해하는 문제입니다. 병원체가 숙주를 떠나 새로운 숙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탈출구(portal of exit)'를 거쳐야 합니다. 이 탈출구는 병원체가 증식하거나 머무는 해부학적 위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병원체의 주요 탈출구
일반적으로 병원체는 외부 환경과 연결된 통로나 분비물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호흡기계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소화기계는 구토물이나 대변으로, 비뇨기계는 소변으로, 그리고 피부의 연속성이 손상된 상처 부위는 혈액이나 삼출물을 통해 병원체가 나가는 주요 경로입니다. 이 경로들은 신체 외부 또는 내강(lumen)과 직접 맞닿아 있어 병원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해부학적 구조를 가집니다.

뼈와 관절이 탈출구가 아닌 이유
반면, 뼈(bone)관절(joint)은 깊은 근골격계 구조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외부 환경과 직접 연결된 개구부가 없는 폐쇄된 공간입니다. 감염성 질환에서 뼈나 관절에 병원체가 침범하는 경우(예: 골수염, 화농성 관절염)는 있지만, 이곳에서 증식한 병원체가 자연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는 통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병원체가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개나 외상에 의한 개방 창상이 추가로 발생해야만 합니다.

고위험 감염병에 대한 부검 지침을 다룬 연구에서도, 병원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생물안전 프로토콜의 핵심은 호흡기 분비물, 혈액, 체액 등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통제하는 데 있습니다 . 이는 감염원의 탈출구가 주로 체액이 배출되는 통로나 상처임을 전제로 합니다. 뼈와 관절은 이러한 능동적 배출 경로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병원체의 탈출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병원체 전파 경로 차단을 위한 탈출구 관리감염 관리의 첫 단계, 병원체 배출 통로 이해하기

병원체의 주요 탈출구는 외부 환경과 연결된 해부학적 통로입니다. 호흡기계(비말), 소화기계(구토물/대변), 비뇨기계(소변), 피부 상처(혈액/삼출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뼈와 관절은 정상적으로 외부와 연결된 개구부가 없는 폐쇄된 공간입니다. 골수염이나 화농성 관절염이 발생해도 병원체가 자연 배출될 수 없으므로 탈출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주의

뼈나 관절의 감염원이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개외상성 개방 창상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탈출구는 뼈 자체가 아닌 인위적으로 형성된 상처 부위가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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