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분석
만 11~12세 시기에 접종하는 백신을 묻는 문제이다. 이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진학 전후로, 국가예방접종 일정에서 청소년기 진입 전 중요한 접종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정답 해설
정답은
3번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백신이다.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구인두암, 항문생식기암 등을 유발하는 고위험 HP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다. 근거 자료
[1]에 따르면, 부모들은 자녀의 HPV 백신 접종 적령기로
만 9~12세를 선호하며, 이는 미국의 청소년 정기 예방접종 일정과도 일치한다. 연구에서 부모들은 이 시기가 HPV 백신 접종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연령대가 성적 활동 시작 전이고 면역 반응이 충분히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예방접종 일정에서도 HPV 백신은 만 11~12세에 권고되며, 면역 형성을 위해 6개월 간격으로 2회 또는 3회 접종한다.
오답 해설
1번 수두 백신은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하고, 만 4~6세에 2차 접종하는 영유아기 백신이므로 만 11~12세 접종 대상이 아니다.
2번 BCG 백신은 결핵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시기에 접종한다. 만 11~12세와는 거리가 먼 영아기 백신이다.
4번 일본뇌염 1차 접종은 생후 12~23개월에 시작하여 12개월 간격으로 2회 기초접종을 완료한다. 만 11~12세는 추가접종 시기일 수 있으나 1차 접종 시기는 아니다.
5번 폴리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시작하는 영아기 기초접종 백신으로, 만 11~12세와는 무관하다.
실무 적용 관점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는 예방접종 일정을 숙지하여 대상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HPV 백신은 청소년기 초기에 접종해야 효과가 높으므로, 만 11~12세 아동과 보호자에게 접종 시기와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거 자료
[1]에서도 부모들이 이 시기를 선호하는 이유로 자녀의 성적 활동 시작 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어, 실무에서도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접종 독려 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arents' Preferred Age (9-12) for HPV Vaccination: Decision-Making and Rationale.일반논문Fontenot HB, Coad S, Liebermann EJ, Thompson EL, Collo E, Chang T, Kornides M, Zimet G. (2026) · DOI: 10.3390/vaccines140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