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은 반감기가 10~30년으로 길어 주로 신장 근위세뇨관에 축적됩니다. 이로 인해 비타민 D 활성화 장애와 칼슘·인 재흡수 저하가 발생하여 이차적으로 골연화증과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진단 시 소변 내 β2-마이크로글로불린 증가(세뇨관 손상 지표)와 혈중 1,25(OH)₂비타민 D 감소를 확인합니다. 방사선 검사에서 Looser's zone(가성골절)이 관찰되면 이타이이타이병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골다공증만 있는 고령 환자에서 이타이이타이병을 간과하지 않도록, 직업력 및 거주지 환경(광산, 제련소 인근)에서의 카드뮴 노출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