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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START 분류에서 스스로 걸을 수 있는 환자에게 우선 부여하는 분류는?

대량환자 발생 현장에서 안내에 따라 지정 장소로 이동했다.
해설
START에서는 보행 가능한 환자를 우선 경증 또는 지연 평가 대상으로 모은다. 이후에도 상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재분류가 필요하다. 걷는다는 사실만으로 최종 처치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질병 선별검사에서 실제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심화 해설

START 분류의 첫 단계: 보행 능력 평가

대량 환자 발생(Mass Casualty Incident, MCI) 현장에서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분류법을 적용할 때, 가장 먼저 시행하는 중재는 현장에서 스스로 걸을 수 있는 환자(walking wounded)를 식별하여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체 환자군의 부담을 신속하게 줄여, 구조 인력이 움직일 수 없는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핵심 원칙입니다 [1][4].

문제에서 "안내에 따라 지정 장소로 이동했다"는 표현은 이 환자가 의료진의 신체적 도움 없이 스스로 보행하여 집결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START 알고리즘에 따르면, 자가 보행이 가능한 환자는 다른 생리학적 평가(호흡, 순환, 의식)를 시행하기 전에 일괄적으로 지연군(Delayed), 즉 녹색(Green)으로 분류합니다 [1][3]. 이들은 생명에 직결되는 위협이 당장 없는 경상자로 간주되며,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즉시군(Red)이나 긴급군(Yellow)에 비해 치료 우선순위가 뒤로 밀립니다.

오답 분석: 왜 '미분류군'이 아닌가?

보기 4번의 미분류군은 아직 분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환자들의 대기 상태를 의미합니다. START 분류에서 자가 보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하나의 분류 기준으로 작용하여 '지연군'이라는 결과를 도출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이동만 했다고 해서 분류가 되지 않은 상태로 남는 것이 아니라, 이동 행위 자체가 지연군으로의 분류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근거가 됩니다. 이는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재난 의료의 핵심 전략입니다 [2][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 Qualitative Assessment of Studies Evaluating the Classification Accuracy of Personnel Using START in Disaster Triage: A Scoping Review.일반논문Wisnesky UD, Kirkland SW, Rowe BH, Campbell S, Franc JM. (2022) · DOI: 10.3389/fpubh.2022.676704
  • [2]
    A comparison of SIEVE, SORT, and START triage training effectiveness between immersive interactive 3D learning materials using virtual reality (VR-SSST) and traditional methods in mass casualty incidents.일반논문Chumvanichaya K, Yuksen C, Nuanprom P, Aramvanitch K. (2025) · DOI: 10.1186/s12245-025-00850-2
  • [3]
    Utilization of an Asynchronous Online Learning Module Followed by Simulated Scenario to Train Emergency Medicine Residents in Mass-Casualty Triage.일반논문Delgado JP, Spencer D, Bralow LM. (2024) · DOI: 10.21980/j89s7z
  • [4]
    Triage Systems in Mass Casualty Incidents and Disasters: A Review Study with A Worldwide Approach.일반논문Bazyar J, Farrokhi M, Khankeh H. (2019) · DOI: 10.3889/oamjms.2019.119

임상 시나리오

START 분류: 자가 보행 환자 처리대량환자 발생 시 첫 번째 분류 단계

대량환자 발생 현장에서 START 분류를 시행할 때, 가장 먼저 스스로 걸을 수 있는 환자를 식별하여 지연군으로 분류합니다. 이는 구조 인력이 움직일 수 없는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원칙입니다.

자가 보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가 분류 기준으로 작용하므로, 다른 생리학적 평가(호흡, 순환, 의식) 없이 즉시 녹색 표지를 부여하고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주의

단순히 이동했다고 해서 미분류군으로 남는 것이 아닙니다. 보행 행위 자체가 지연군 분류를 확정하는 결정적 근거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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