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8개월 후 한 앞니의 치근단이 둥글게 짧아졌고 이동량은 많으며 강한 힘을 오래 적용했다. 가장 적절…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치위생학2
문제

교정치료 8개월 후 한 앞니의 치근단이 둥글게 짧아졌고 이동량은 많으며 강한 힘을 오래 적용했다. 가장 적절한 판단은?

해설
강한 지속력과 큰 이동 뒤 치근단 단축은 교정성 외부치근흡수 가능성이 있어 힘을 조절·중단하고 영상 추적과 위험요인을 평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

심화 해설

문제 분석: 교정 중 발생한 치근단 변화

교정치료 중 특정 치아의 치근단이 둥글게 짧아지고, 이동량이 많으며 강한 힘을 오래 적용한 상황은 외부치근흡수(External Apical Root Resorption, EARR)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EARR은 교정력에 의해 치근단 부위의 백악질과 상아질이 비가역적으로 소실되는 현상으로, 교정 치료의 주요 생물학적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1].

병태생리 및 기전

교정력이 치아에 가해지면 치주인대에 압박측과 장력측이 형성됩니다. 압박측에서는 국소적인 괴사와 유리질화(hyalinization)가 발생하고, 이 부위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파골세포(odontoclast)가 활성화됩니다. 이때 치근 표면의 보호층인 백악질이 손상되면 상아질까지 흡수가 진행되는데, 특히 치근단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얇고 혈류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흡수에 취약합니다 [2]. 문제에서 제시된 "강한 힘을 오래 적용"한 조건은 치주인대의 광범위한 괴사를 유발하여 파골세포 활성을 지속시키고, 결과적으로 치근단의 외형이 둥글게 짧아지는 형태 변화를 초래합니다.

임상적 판단 근거

1번 보기(정상 치근단 성숙)은 부적절합니다. 치근단 성숙은 치근 발생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으로, 교정 치료 중 이미 형성된 치근이 짧아지는 것은 병리적 흡수에 해당합니다.

2번 보기(이동량 증가 및 촬영 종결)은 위험한 접근입니다. EARR의 유병률은 연구에 따라 0%에서 100%까지 다양하게 보고될 정도로 흔하며, 흡수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힘을 증가시키면 흡수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방사선 촬영을 중단하면 흡수의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없게 됩니다.

3번 보기(치수괴사로 단정)는 성급한 진단입니다. 치근흡수와 치수괴사는 서로 다른 병리적 상태입니다. 교정력에 의한 EARR은 일반적으로 생활력을 유지한 치아에서 발생하며, 치수괴사가 동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관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은 적절한 치료 순서가 아닙니다.

4번 보기(외부치근흡수 의심 및 힘 조절)이 정답입니다. EARR은 교정력의 크기, 지속 시간, 이동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유한요소분석 연구에 따르면, 4 N의 교정력도 이동 방식(정출, 압하, 회전, 경사, 치체 이동)에 따라 치근 내부 응력 분포가 달라지며, 이는 내부 흡수 및 외부 흡수 유발 가능성과 연관됩니다 [2]. 따라서 강한 힘을 줄이거나 일시 중단하여 치주인대의 재형성과 백악질 회복을 유도하고, 방사선 촬영을 통해 치근 상태를 재평가하는 것이 표준적 관리 원칙입니다. CBCT 기반 연구들은 고정식 장치와 투명 교정장치 모두에서 EARR이 발생할 수 있음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는 교정 장치의 종류와 관계없이 힘의 조절이 핵심임을 시사합니다 [3].

5번 보기(재발 위험으로 판단)은 문제의 원인을 오인한 것입니다. 재발은 교정 후 치아가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의미하며, 치근단이 짧아지는 형태 변화와는 무관합니다. 활성 교정 중 유지장치만 장착하는 것은 부적절한 대응입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교정 영역에서 EARR은 치근 흡수의 가장 흔한 형태로, 위험 요인(과도한 힘, 긴 치료 기간, 특정 이동 방식), 방사선학적 특징(둥글게 짧아진 치근단), 그리고 관리 원칙(힘의 감소 또는 중단 후 재평가)이 반드시 연결되어 출제됩니다. 특히 매복 견치와 인접 측절치의 치근 흡수 간 상관관계를 CBCT로 평가한 연구에서도, 흡수의 중증도는 견치의 각도 및 위치와 정량적 상관성을 보이므로,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즉시 교정력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원칙이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Orthodontic Treatment and External Apical Root Resorption: A Study on the Worldwide Prevalence - A Scoping Review.일반논문Senén-Carramolino R, Iber-Diaz P, Chen Y, Iglesias-Linares A. (2026) · DOI: 10.4274/turkjorthod.2026.2025.107
  • [2]
    The Impact of the Orthodontic Forces on the Internal Resorptive Process for Intact Periodontium: A Finite Element Analysis.일반논문Moga RA, Olteanu CD, Delean AG. (2026) · DOI: 10.3390/jcm15093335
  • [3]
    CBCT-Based Assessment of External Apical Root Resorption in Clear Aligner Versus Fixed Orthodontic Therap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Yıldırım E, Topbas C.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11547
  • [4]
    Three-Dimensional Correlation Between Impacted Maxillary Canine Angulation and Root Resorption of Adjacent Lateral Incisors: A CBCT Study.일반논문Abualfaraj RJ, Sabban H. (2026) · DOI: 10.3390/diagnostics16132086

임상 시나리오

교정 중 치근단 흡수 대응 프로토콜외부치근흡수 의심 시 즉각적인 힘 조절과 재평가

교정 중 치근단이 둥글게 짧아지고 이동량이 많다면 외부치근흡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강한 힘을 오래 적용한 병력이 핵심 단서입니다.

가장 먼저 교정력을 즉시 줄이거나 중단하여 치주인대의 재형성을 유도합니다. 힘의 크기뿐 아니라 지속 시간도 흡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활성 치료를 일시 정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후 방사선 재평가가 필수적입니다. 파노라마보다는 CBCT 촬영이 흡수의 깊이와 범위를 3차원적으로 정량 평가하는 데 유리합니다.

주의

치근 흡수가 확인되어도 치수 생활력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수괴사로 속단하여 근관치료를 먼저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교정력 조절 후 경과를 관찰하며 치수 반응을 재검사합니다.

핵심 개념

2026 치과위생사 베이직 모의고사 1,0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