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EDE-PROCEED 모형의 핵심은 중재 설계 이전에 역학적 진단, 행동적·환경적 진단, 교육적·생태학적 진단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동 치아우식증이 높은 지역이라면, 우식 유병률(역학적 진단)만 보지 않고 간식 섭취 빈도(행동적 진단)와 보호자의 구강보건 지식(교육적 진단)을 함께 분석해야 효과적인 중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진단 시에는 소인성 요인(지식, 태도), 가능성 요인(칫솔·치실 접근성, 기술), 강화성 요인(가족 칭찬, 치과의사 격려)을 구분하여 평가합니다. 이 세 요인을 모두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리 교육을 해도 행동 변화가 일어나지 않거나 지속되지 않습니다.
행정 및 정책 진단(5단계)은 앞선 다면적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예산이나 인력 문제를 먼저 고려하여 지역사회의 실제 필요를 제한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반드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