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질에서 세균 성분과 위험신호를 감지해 염증복합체를 형성하는 수용체군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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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면역
문제

세포질에서 세균 성분과 위험신호를 감지해 염증복합체를 형성하는 수용체군은?

해설
NOD 유사 수용체(NLR)는 세포질 내에서 세균의 구성 성분(예: 세포벽의 MDP 등)이나 손상된 세포로부터 유래한 위험 신호(Danger Signal)를 인식한 후, 어댑터 단백질 ASC, 그리고 카스페이즈-1(Caspase-1)을 모아 염증복합체(Inflammasome)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PRR입니다. 이 복합체는 프로-IL-1β를 활성형 IL-1β로 전환하여 강력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므로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첫 번째 단서의 답은 '비만세포'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즉시형 과민반응에서 이 세포가 빠르게 반응하는 이유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천면역(Innate Immunity)에서 세포질 내 병원체 인식 수용체(Pattern Recognition Receptor, PRR)의 역할을 묻고 있어요. 특히 세균 성분과 위험신호를 감지하여 염증복합체(Inflammasome)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수용체군을 알고 있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세포 표면이 아닌 세포질(Cytoplasm) 내부에서 병원체를 감지하는 주요 PRR에는 NOD 유사 수용체(NOD-like Receptor, NLR)와 RIG-I 유사 수용체(RIG-I-like Receptor, RLR)가 있어요. 이 중에서도 세균의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 성분이나 세포 내 스트레스 신호를 감지하여 NLRP3, NLRC4 같은 단백질을 통해 염증복합체(Inflammasome)를 구성하고, 결과적으로 IL-1β, IL-18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 분비를 유도하는 수용체군은 바로 NOD 유사 수용체(NOD-like Receptor)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NOD 유사 수용체(NLR)는 세포질 내에서 세균의 구성 성분(예: 세포벽의 MDP 등)이나 손상된 세포로부터 유래한 위험 신호(Danger Signal)를 인식한 후, 어댑터 단백질 ASC, 그리고 카스페이즈-1(Caspase-1)을 모아 염증복합체(Inflammasome)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PRR입니다. 이 복합체는 프로-IL-1β를 활성형 IL-1β로 전환하여 강력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므로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손상연관분자양상(Damage-Associated Molecular Pattern, DAMP)은 수용체가 아니라, 수용체가 인식하는 '리간드(위험 신호 물질)' 자체를 의미합니다. ② TLR4(Toll-like Receptor 4)는 주로 세포 표면에 존재하며, 그람음성균의 지질다당질(LPS)을 인식하지만 염증복합체를 직접 형성하지는 않아요. ③ RIG-I 유사 수용체(RLR)는 바이러스의 RNA를 주로 인식하며, NLR과는 다른 신호전달 경로(MAVS 경유)를 통해 주로 1형 인터페론(Type I IFN) 생성을 유도해요. ⑤ 옵소닌화(Opsonization)는 병원체가 식세포에 잘 잡아먹히도록 코팅하는 '작용'을 의미하는 면역학적 용어로, 수용체군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선천면역의 패턴인식수용체(PRR)는 크게 세포막 수용체(TLR, C-type lectin receptor), 세포질 수용체(NLR, RLR), 분비성 수용체(Collectin 등)로 분류할 수 있어요. NLR 중에서도 NOD1, NOD2는 세균 세포벽 성분을 인식하여 NF-κB를 활성화하고, NLRP3는 다양한 위험 신호에 반응하여 염증복합체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분자입니다.
개념 정리: 선천면역의 세포질 내 인식 수용체
구분NOD 유사 수용체(NLR)RIG-I 유사 수용체(RLR)주요 리간드세균 성분(펩티도글리칸), 세포 손상 신호(DAMP)바이러스 RNA대표 분자NOD1/2, NLRP3, NLRC4RIG-I, MDA5핵심 결과물염증복합체 형성 → IL-1β 생성, 염증 유도1형 인터페론(Type I IFN) 생성, 항바이러스 반응
한눈에 비교!: 선천면역 수용체의 위치와 역할
혼동 주의! TLR은 주로 세포막이나 엔도좀(Endosome)에 있어 외부의 PAMP를 인식하고, NLR은 세포질에서 내부 침입자나 위험 신호를 감지해 염증복합체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핵심 검사 포인트: 자가염증질환(Autoinflammatory disease) 진단 시 NLRP3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고려할 수 있어요. 주기적 발열 증후군 등에서 중요한 검사 소견이 됩니다.
암기 팁: "NOD가 세포질에서 NOD를 끄덕이며 염증복합체를 소집한다!" NOD는 세포질(Cytosol)에 존재하는 NLR의 한 종류로, 박테리아의 성분을 인식하면 끄덕이듯 신호를 전달한다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면역학 파트에서 선천면역과 적응면역의 비교, 특히 각 PRR의 종류(TLR, NLR, RLR)와 인식하는 리간드(PAMP/DAMP), 그리고 결과적인 면역 반응(염증복합체 vs 인터페론)을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매번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NLR은 염증복합체를 형성한다'라는 암기에서 벗어나, '어떤 자극이 NLRP3 염증복합체를 활성화시키는가?' (예: ATP, 요산 결정, 세포외 ATP 등)와 같이 활성화 기전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원인 불명의 주기적 발열과 전신 염증 반응을 보이는 소아 환자의 혈액 검체가 면역혈청검사실로 의뢰되었습니다. 급성기 반응 물질인 CRP와 적혈구침강속도(ESR)는 높지만, 자가면역질환 관련 자가항체 검사(ANA, RF 등)는 모두 음성이에요. 담당 의사는 유전성 주기적 발열 증후군(Hereditary Periodic Fever Syndrome), 특히 NLRP3 관련 자가염증질환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임상병리사는 먼저 이 질환이 선천면역의 이상, 특히 NLRP3 유전자의 기능획득 돌연변이(Gain-of-function mutation)로 인해 염증복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발생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분자진단검사(Molecular Diagnostic Test)를 통해 NLRP3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Sanger sequencing)을 의뢰하거나, 혹은 활성화된 염증복합체의 최종 산물인 IL-1β 또는 IL-18의 혈중 농도를 효소면역측정법(ELISA)으로 측정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핵심! 검사 결과 해석 시, 이 질환에서는 감염의 증거 없이도 염증 지표(CRP, SAA)가 상승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사이토카인 검사(IL-1β, IL-18)는 검체 채취 후 신속하게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고, 검사 전까지 냉동 보관(-70℃)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분자진단검사는 유전자 검사이므로 환자의 동의서(Informed Consent) 획득 및 검사 결과의 비밀 보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결과 해석 시 유전자 다형성(Genetic Polymorphism)과 병원성 돌연변이(Pathogenic Mutation)를 정확히 구분하는 감별도 필요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자가염증질환 분자진단검사 SOP 체크리스트 - 검사 전: 유전자 검사 동의서 확인, 적절한 검체(EDTA 전혈) 및 보관 상태 확인 - 검사 중: PCR 증폭 및 염기서열 분석 시 양성/음성 대조군(QC) 확인, 정도관리 물질 포함 - 검사 후: 결과 판독은 임상병리사 2인이 교차 확인,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Infevers 등) 조회 후 결과 보고서 작성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NLRP3 관련 자가염증질환은 아직까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원인 불명의 염증 수치 상승이 지속되는 환자에서 면역글로불린(IgG, IgM, IgA)과 보체(C3, C4)까지 정상이라면, 선배 임상병리사로서 '염증복합체 조절 장애' 가능성을 떠올려 보세요. 면역혈청검사와 분자진단검사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진단검사의학의 묘미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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