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밖 단백질이 주로 적재되는 MHC 분자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MHC와 항원 제시
문제

세포 밖 단백질이 주로 적재되는 MHC 분자는?

해설
MHC II 분자의 주요 기능은 세포 외 항원(Exogenous Antigen)을 포획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므로, 세포 밖 단백질이 주로 적재되는 MHC 분자는 MHC II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자가포식으로 세포질 단백질이 MHC II 경로에 들어가는 현상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조직적합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 분자의 항원 제시 경로(Antigen Presentation Pathway)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MHC I 분자는 세포질 내 단백질(내인성 항원)을, MHC II 분자는 세포 외 단백질(외인성 항원)을 주로 적재하여 T세포에 제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MHC II 분자는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대식세포(Macrophage), B세포와 같은 전문 항원제시세포(Professional Antigen-Presenting Cell, APC)에 주로 발현됩니다. 이 세포들은 식세포작용(Phagocytosis) 또는 세포내이입(Endocytosis)을 통해 세포 밖의 병원체나 단백질을 탐식한 후, 리소좀(Lysosome)에서 작은 펩타이드 조각으로 분해합니다. 이 펩타이드들은 소포 내에서 새로 합성된 MHC II 분자에 적재되어 세포 표면으로 운반된 후, CD4+ 보조 T세포(Helper T cell)에게 제시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MHC II 분자의 주요 기능은 세포 외 항원(Exogenous Antigen)을 포획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므로, 세포 밖 단백질이 주로 적재되는 MHC 분자는 MHC II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자가포식 매개 제시(Autophagy-mediated Presentation)는 세포가 자신의 구성 성분을 분해하여 MHC II 분자에 제시하는 특수 경로로, 일부 내인성 항원 제시에 관여하지만 주된 외인성 경로는 아닙니다.
②번 HLA-DM은 펩타이드가 MHC II 분자에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돕는 샤페론(Chaperone) 분자이지, 항원이 적재되는 최종 분자가 아닙니다.
④번 프로테아좀(Proteasome)은 내인성 단백질을 분해하여 MHC I 분자에 적재될 펩타이드를 생성하는 효소 복합체입니다. MHC I 경로의 핵심입니다.
⑤번 교차제시(Cross-presentation)는 외인성 항원이 특수한 상황에서 MHC I 분자에 제시되는 경로를 의미하며, 주된 외인성 제시 경로는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MHC I은 모든 유핵 세포에 발현되며,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종양 세포의 내인성 항원 펩타이드를 CD8+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에 제시합니다. MHC I 경로에서는 프로테아좀이 분해한 펩타이드가 항원처리관련운반체(TAP)를 통해 소포체(ER)로 들어가 MHC I 분자에 결합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MHC I 경로MHC II 경로항원의 기원내인성 항원 (세포질 내)외인성 항원 (세포 외)항원 제시 세포모든 유핵 세포전문 항원제시세포 (수지상세포, 대식세포, B세포)펩타이드 생성 효소프로테아좀 (Proteasome)리소좀의 가수분해효소펩타이드 적재 장소소포체 (Endoplasmic Reticulum)MHC II 구획 (MIIC, 후기 엔도좀/리소좀)제시하는 T세포CD8+ 세포독성 T세포CD4+ 보조 T세포

한눈에 비교!
MHC I과 MHC II 경로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항원의 기원과 펩타이드 생성 장소를 보는 거예요. 프로테아좀(Proteasome)이 나오면 무조건 MHC I 경로, 리소좀(Lysosome)과 식세포작용(Phagocytosis)이 나오면 MHC II 경로입니다.

핵심 검사 포인트
임상에서는 장기이식 전 HLA 형별 검사(HLA Typing)에서 MHC 분자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공여자와 수여자의 MHC I (HLA-A, B, C) 및 MHC II (HLA-DR, DQ, DP) 유전자 일치 여부가 이식 거부 반응과 면역억제제 사용에 결정적입니다. 교차시험(Crossmatching)에서는 수여자의 혈청과 공여자의 림프구를 반응시켜 항체 유무를 확인하는데, 이는 MHC I과 MHC II 모두와 관련됩니다.

암기 팁
"MHC I은 1인칭(나), MHC II는 2인칭(너)에게서 온 것"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MHC I은 '나'의 세포 안에서 만들어진 내인성 항원(바이러스, 종양)을 보여주고, MHC II는 '너'라는 외부에서 잡아먹은 외인성 항원(세균 등)을 보여줍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면역검사학 파트에서는 HLA와 질환의 연관성(예: HLA-B27과 강직척추염)과 함께, MHC I과 MHC II의 구조적 차이 및 항원 제시 경로의 차이가 단골로 출제됩니다. CD4+ T세포와 CD8+ T세포의 MHC 분자 인식 제한(MHC Restriction) 개념도 함께 숙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MHC I 분자에 주로 적재되는 항원의 기원은?" 또는 "프로테아좀에 의해 생성된 펩타이드가 결합하는 MHC 분자와 제시되는 T세포는?" 식으로 경로를 뒤바꾸거나 세부 분자(TAP, HLA-DM)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습니다. 경로 전체의 흐름을 도식화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30세 여성 환자가 반복적인 발열, 관절통, 피부 발진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항핵항체(ANA) 양성, 항이중가닥DNA 항체(anti-dsDNA) 양성으로 전신홍반루푸스(SLE)가 의심됩니다. 이 질환은 자가면역질환으로, MHC II 분자와 강한 연관성(HLA-DR2, DR3)을 보입니다. 임상병리사는 HLA 형별 검사가 의뢰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면역학적 자가항체 검사 결과 해석 시 HLA 유전자 배경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핵심! HLA 형별 검사 의뢰 시, 분자진단검사실에서는 중합효소연쇄반응-서열특이적프라이머(PCR-SSP) 또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MHC 유전자의 대립유전자를 확인합니다. 림프구독성시험(CDC)을 이용한 혈청학적 검사법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식 면역학 및 질병 연관성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므로, 정도관리 결과를 철저히 확인하고 보고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HLA 검사는 주로 항응고제가 처리된 말초혈액(Peripheral Blood)을 사용하며, 검체의 세포 생존율(Viability)이 중요합니다. 채혈 후 빠르게 검사실로 운반하여 림프구를 분리해야 합니다.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혈청 검체는 다종의 자가항체로 인해 면역측정법(Immunoassay)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HLA 형별 검사 시, 내부 정도관리 물질(양성 및 음성 대조군)을 환자 검체와 함께 매 검사마다 수행하여 대립유전자 판독의 정확성을 검증해야 합니다. 외부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검사실 간 결과 일치도를 확인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MHC 분자는 면역 반응의 시작을 알리는 핵심 분자입니다. HLA 형별 검사는 이식 분야뿐 아니라 최근에는 면역항암제나 중증 약물 부작용(예: 스티븐스-존슨 증후군과 HLA-B*1502) 예측 등으로 활용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어요. 국시 공부할 때 면역 펩타이드가 어떤 경로로 누구에게 제시되는지 그림으로 그려가며 완벽하게 이해해 두세요!"

핵심 개념

면역학 4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