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비샘이 정답입니다. 전분비(Holocrine)의 'Holo-'는 '전체'라는 의미로, 분비세포 전체가 소실된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피부의 기름샘(Sebaceous Gland)이 있으며, 피지선의 선세포는 지방을 축적하다가 결국 파열되어 지방과 함께 소실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외분비샘의 분비 방식을 묻는 조직학 문제예요. 특히 분비세포 전체가 분비물과 함께 소실되는 방식이라는 핵심 단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외분비샘은 분비물을 배출하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전분비샘(Holocrine Gland)은 세포 자체가 분비물이 되어 터져 나오는 방식이에요. 분비세포가 세포자멸사(Apoptosis)를 일으켜 파괴되면서 세포 내 지방질 등이 분비물과 함께 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전분비샘이 정답입니다. 전분비(Holocrine)의 'Holo-'는 '전체'라는 의미로, 분비세포 전체가 소실된다는 뜻이에요. 대표적인 예시로 피부의 기름샘(Sebaceous Gland)이 있으며, 피지선의 선세포는 지방을 축적하다가 결국 파열되어 지방과 함께 소실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부착띠(Zonula Adherens), ②번 데스모솜(Desmosome), ③번 밀착연접(Zonula Occludens/Tight Junction)은 모두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세포연접(Cell Junction) 구조물입니다. 분비 방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구조들이에요. ④번 운동섬모(Cilia)는 세포의 표면에서 리듬감 있게 움직이며 점액 등을 이동시키는 운동성 세포 소기관으로, 분비 자체를 담당하는 구조물이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외분비샘의 다른 분비 방식도 함께 알아두세요. 혼동 주의! 부분분비샘(Merocrine Gland)은 세포가 온전히 보존된 채 세포외배출(Exocytosis)로 분비물만 방출하는 방식(땀샘, 침샘)이고, 꼭지분비샘(Apocrine Gland)은 세포의 꼭대기 부분이 분비물과 함께 떨어져 나가는 방식(겨드랑이 땀샘, 젖샘)이에요.
개념 정리: 외분비샘의 분비 방식 비교
분류분비 특징세포 손상 여부대표 기관부분분비샘 (Merocrine)세포외배출 (Exocytosis)세포 보존땀샘, 침샘, 이자(췌장)꼭지분비샘 (Apocrine)세포 꼭대기 부분 소실부분 손상겨드랑이 땀샘, 젖샘전분비샘 (Holocrine)세포 전체 파괴 및 소실전체 손상기름샘(피지선), 눈꺼풀판샘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이 문제에서 가장 헷갈리는 것은 조직학적 구조(연접, 섬모)와 분비 방식을 혼동하는 거예요. 문제에서 "분비세포가 소실되는 외분비 방식"이라고 명확히 물었으므로, 전분비샘 외의 다른 보기들은 모두 분비 기전 자체가 아니므로 제외해야 합니다.
핵심 검사 포인트: 조직병리 검사실에서 피부 생검을 통해 기름샘을 관찰할 때, 전분비샘의 특징인 세포 경계가 불분명하고 핵이 퇴화된 세포들이 관찰되는 것이 중요한 진단 포인트예요.
암기 팁: '전분비(Holocrine) = 전부(Whole) + 분비'라고 연상하세요. 세포가 온전히 남아있으면 부분분비(Merocrine), 일부만 떨어지면 꼭지분비(Apocrine)라는 점을 이미지로 떠올리면 쉽게 암기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조직학/병리학 파트에서 외분비샘의 분류와 각 분류에 해당하는 신체 기관을 연결 짓는 문제는 단골 출제 주제예요. 특히 기름샘이 전분비샘이라는 점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전분비샘의 예시'를 묻는 것에서 나아가, 각 분비샘의 전자현미경 소견이나 조직 손상 후 재생 과정의 차이를 묻는 심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으니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조직병리 검사실에서 피부 종양이 의심되는 환자의 생검 조직을 처리하고 있어요. 파라핀 블록을 제작하여 슬라이드에 H&E 염색을 시행한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니, 일부 분비샘에서 세포 경계가 사라지고 핵이 농축되어 파괴되는 소견이 보입니다. 이것은 어떤 분비샘이며, 왜 이러한 형태가 관찰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핵심! 이것은 전분비샘(Holocrine Gland), 즉 기름샘의 전형적인 조직 소견이에요. 전분비샘은 세포자멸사(Apoptosis)의 일종인 전분비 분화(Holocrine Differentiation) 과정을 거치며, 세포가 스스로 분해되어 지방 방울과 함께 내용물을 방출합니다. 병리사는 이러한 정상 조직 소견을 종양성 괴사(Tumor Necrosis)나 병리적 세포자멸사와 감별해야 합니다. 정상 피부 부속기의 전분비샘을 종양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일반적인 H&E 염색 슬라이드로도 관찰 가능하지만, 기름샘 내 지방 성분을 강조하기 위해 지방 염색(Fat Stain, 예: Oil Red O, Sudan Black B)이 필요할 수 있어요. 이때는 파라핀 포매 과정에서 지방이 녹아나가므로, 반드시 동결절편(Cryosection)을 제작하여 염색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기름샘 관찰 및 지방 염색 시 체크리스트
1. 검체 접수 시 임상 정보(피부 병변 의심 부위) 확인
2. 일반 조직검사는 포르말린 고정 후 파라핀 블록 제작 (H&E 염색)
3. 지방 성분 확인 필요 시: 미고정 신선 조직으로 동결절편 제작 → 지방 염색 시행
4. 현미경 관찰 시 분비샘의 세포 형태(핵의 농축, 세포막 파괴 등)를 주의 깊게 확인하여 정상 전분비 과정과 병변을 감별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조직병리 검사실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상 조직을 정확히 아는 거예요! 전분비샘처럼 특이적인 분화 과정을 보이는 세포들을 암이나 괴사 같은 병리적 소견으로 오판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정상 조직의 현미경 사진을 많이 접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시 공부할 때도 사진 자료를 꼭 함께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