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종합검진센터에서 한 수검자의 혈청 검체로 총단백질과 알부민 검사를 의뢰했어요.
뷰렛법으로 측정한 총단백질은 정상 범위인데,
BCG법으로 측정한 알부민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계산된 글로불린과 A/G 비율이 비정상으로 플래깅(Flagging)되었어요. 임상병리사는 무엇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먼저 검체의 육안적 상태를 확인하여 용혈이나 지질혈증은 없는지 확인하고, 뷰렛법의 경우
검체 블랭크(Sample Blank)가 제대로 측정되었는지 점검해요. 다음으로 알부민 측정법의 특성을 고려하여
BCG법의 반응 시간(Time-dependent reaction)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BCP법으로 교차 확인하거나 단백질 전기영동을 권고할 수 있어요. 결과 보고 전에
핵심! A/G 비율은 총단백질과 알부민을 각기 다른 원리로 측정하여 계산된 값이므로, 한쪽 방법의 오차가 전체 비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결과 해석에 주의를 해야 해요.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 체크리스트 | 세부 확인 사항 |
|---|
| 1. 정도관리(QC) | 정상 및 비정상 정도관리 물질이 모두 허용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 |
| 2. 검체 상태 | 용혈, 지질혈증, 빌리루빈혈증 여부 확인 및 블랭크 보정 실시 |
| 3. 반응 조건 | BCG법 사용 시 반응 시간(통상 30초 이내) 준수 확인 |
| 4. 결과 검증 | TP - Albumin = Globulin 계산값과 A/G ratio의 임상적 연관성 검토 |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총단백질과 알부민은 임상화학 검사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검사예요. 특히 단순한 수치 하나가 아니라 A/G 비율이라는 계산값을 통해 면역 상태나 영양 상태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방법의 원리와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올바른 결과를 보고할 수 있어요. 국시 공부할 때도 방법 간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