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내부는 병원균의 저장소가 될 수 있으므로, 이송 후 즉시 접촉 가능한 모든 표면을 대상으로 기계적 청소와 화학적 소독을 병행해야 합니다.
소독 절차
- 개인보호구 착용: 소독 전 장갑, 마스크, 필요 시 가운을 착용하여 표준주의를 준수합니다.
- 오염물 제거: 눈에 보이는 혈액, 체액 등 유기물을 흡수성 재질로 먼저 닦아냅니다. 유기물은 소독제 효과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 소독제 선택: 환경 소독용으로 승인된 소독제(예: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4급 암모늄 화합물 등)를 사용하며, 제조사 권장 접촉 시간을 반드시 준수합니다.
- 고접촉 표면 집중 소독: 들것 난간, 문 손잡이, 산소 포화도 측정기, 혈압계 커프, 의료기기 버튼, 선반 등을 소독제에 적신 천으로 빠짐없이 닦습니다.
- 환기: 소독제 사용 후에는 구급차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여 잔류 화학물질이 제거되도록 합니다.
주의사항
- 자외선 살균은 보조적 수단일 뿐, 그림자나 유기물에 가려진 부위는 살균되지 않으므로 수동 소독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 공기 청정제나 단순 환기만으로는 표면에 부착된 병원체를 제거할 수 없으므로 감염관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들것 시트는 매 이송 후 교체하고, 오염 시에는 감염성 폐기물 지침에 따라 처리합니다.